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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 봄. 2022년 3월 29일 애지리의 봄은 진달래와 고사리가 봄 소식을 전해 준다. 얼레지가 꽃망울을 맺았고 올챙이가 헤엄쳐 다니고 지긋지긋한 쇠뜨기도 고개를 내민다. 수선화도 할미꽃도 한껏 뽑내는 이른 봄의 애지리는 또 그렇게 기지개를 펴고 있다. 2022. 3. 31.
애지리의 오월은 2013. 5. 7.
할미꽃과 바위의 향연 애지리 문화농원 잔디장 둘레에 피어있는 할미꽃들이 바위와 조화를 이루고있는 오월의 풍경 입니다. 나른하게 느껴지는 늦은 봄날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한창 만발한 꽃송이가 있는가 하면 긴수염을 늘어 뜨리며 따스한 태양아래 씨방을 만들어 가네요. 2013. 5. 7.
애지리의 봄 애지리의 봄은 언제나 할미꽃으로 부터 옵니다. 2012. 4. 20.
금낭화 꽃이 비단으로 만든 주머니를 닮았다고 금낭화라 하며 며느리주머니 라는 별명도 가진 꽃이지요.. 흰 줄기 끝에 납작한 주머니 모양 꽃이 조랑조랑 매달리며 꽃 모양이 너무 예뻐서 뜰이나 화분에 심어 가꾸기도 하는데 풀 전체를 타박상에 약으로 쓰여지며 양귀비 과로서 여러해살이 풀로 산골짜기의 돌밭에서 잘 자란답니다. 꽃은 4월에서 6월에 걸쳐 붉은빛이나 흰빛으로 피어납니다. 아래 사진은 4월에 해발 450m 고지에서 촬영 한것인데 꽃송이 크기와 간격을 일정한 모양으로 배열된 자태와 색상이 정말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극치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재배) 땅에 심을 경우 반정도 그늘지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자라며 분가꾸기를 할때는 가루를 뺀 분재용 산모래에 30%정도의 부엽토를 섞어 물이 잘 빠질수 있는 .. 201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