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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가야2

성주성산동고분군(星州星山洞古墳群) 사적 제86호로 지정된 성산 고분군은 벽진가야시대로 부터 신라시대.고려조에 해당이되며 석기와 철기의 병용시대의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129기의 크고 작은 고분이 성주읍 성산리 일대와 선남면 신부리.장학리에 걸쳐 산재하고 있으며 고분의 묘장(墓葬)형태는 1봉토 내에 2인 이상을 매장한 순장(殉葬)에의한 다장묘(多葬墓)로서 주실인 석실에 비해 부곽에 많은 유물을 부장하고 있는 특징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 성주읍 성산리 산 61번지 일원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86호 지정 2012. 3. 17.
태자바위(성주.벽진) 성주.벽진면에서 금수.무주방향 30번 국도변 벽진면 매수리 신월(新月)부락 100m쯤 가기전 좌측 산봉우리에 3개의 바위가 3층으로 얹혀 있어 바위의 지름이 13자(약4m)쯤 되는데 예전엔 동네에 가뭄이 들면 이곳에와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와서 농사의 흉작을 면한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는 태자바위 입니다. 대가야의 태자가 인질이되어 벽진가야에와서 고국땅을 그리워하며 슬픈 세월을 하루하루 이 바위에서 보냈으며 결국 고국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그것을 연유로 태자바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향토교육자료지)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