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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5

통일호국 금동 미륵대불(속리산.법주사) 이 금동 미륵대불은 충북.보은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 경내에 있으며 신라 혜공왕12년(서기776년)에진표율사가 7년간의 노력끝에 금동미륵대불을 조성해 모셨다. 그때부터 모신 미륵 부처님을 조선조 고종9년(서기1872년) 에 대원군이 경복궁을 축조함에 소요되는 자금 마련 이라는 구실로 당백전 화폐물 주조하기 위해 불상을 몰수해 갔다. 일제 치하인 1939년에 장석상 당시 주지스님이 대시주 김수곤의 후원하에 김복진 조각가에게 의뢰하여 시멘트 부처님을 조성 하던중 80% 공정 상태에서 6.25동란으로 중단. 1963년에 박추담 주지스님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 장군과 이영자 여사의 시주로 복원 불사가 재개되어 1964년 5월에 시멘트 미륵 부처님이 완성 회향 되었다. 1986년 류월탄 주.. 2015. 12. 13.
속리산 법주사(충북.보은) 일주문(호서제일가람) 법주사 입구 5리숲 속리산 법주사 부도전 금강문 일주문 다음에 통과하는 문으로 천황문과 함께 불법을 수호하고 속세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곳으로 금강석과 같은 깨어지지 않는 마음을 내어 상구보리 하화중생 하는 서원이 이루어 지도록 스스로 다짐 하는곳이다. 대개 밀적금강역사(훔금강.수비)와 사자를 타고있는 문수동자.나라연금강(아금강.공격) 과 코끼리를 타고있는 보현동자가 그려져있다. 천왕문 사찰의 삼문 가운데 두번째 문으로 일주문과 불이문 사이에 있으며 네 방위를 수호하는 지국천왕(동방.칼).증장천왕(남방.용과여의주).광목천왕(서방.비파) 다문천왕(북방.탑)을 봉안. 사천왕은 인도 전래의 신이었으나 불교에서 수용 제석천왕을 섬기며 불법을 수호. 다문천왕(북방) 증장천왕(남방) 지국천왕(동.. 2015. 12. 12.
법주사 팔상전(法住寺 捌相殿)충북.보은 법주사 팔상전은 국보 제55호로 신라 진흥왕14년(553 )에 건립 되었으며 그후 임진왜란때에 불타버려 조선 인조4년(1626 )에 다시 지어졌는데 조선의 승병장인 사명대사가 주관했으며 이후 1968년에 완전 해체 복원 공사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팔상전은 5층 목조탑 건축으로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가된 중요한 건축물로 내부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장면의 그림으로 나타낸 팔상도가 모셔져있어 팔상전이라 부르게 된듯 하다고하며 1층과 2층은 정면5칸 측면5칸 3층과 4층은 정면과 측면 3칸 5층은 정면과 측면 모두2칸의 정방형으로 되어있다. 처마를 장식하는 공포양식은 1층부터 4층 까지는 기둥 위에만 공포를 짠 주심포 식이고 5층은 기둥 사이에 공포를 짜올린 다포식 건물. * 팔상전은 석가모니의 일대기.. 2015. 12. 12.
속리산 법주사(충북.보은) 부처님의 법이 머무느 곳 이라는 법주사는 553년 의신조사가 인도에서 불경을 가져와 불도를 펼 곳이라 생각하고 큰 절을 세워 법주사라 하였으며 혜공왕 12년(776)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 되었고 이후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인조 2년(1624)벽암대사에 의해 중건 되엇습니다. 20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