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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2

장성 백양사(白羊寺) 전남.장성 스님의 법화경 독성 소리에 백학봉에 있는 흰 양 떼가 자주 몰려온 것에서 기인하여 백양사(白羊寺) 란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는 이 사찰은 대한 불교 조계종 18 교구 본사 이기도 하다. 632년(무왕 33)에 여환(如幻) 이 창건하여 백양사라 하였으며 1034년(덕종 3)에 중연(中延)이 중창하며 정토사(淨土寺) 라 개칭 하며 1350년(충정왕 2)에 각진국사(覺眞國師)가 3창을 하였다. 15세기에는 백암사로 바뀌었다가 16~19세기 다시 정토사로 고쳐 부르다 1574년(선조 7) 다시 환양(喚羊)이 중건하며 백양사라 다시 바뀌며 1786년(정조 10) 환성(喚惺) 이 중건. 1864년(고종 1) 도암(道巖) 이 중건. 이후 1917년 송만 암(宋曼庵) 이 중건 현재에 이르렀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31 .. 2023. 10. 5.
백양사고불매(白羊寺古佛梅) 전남.장성 대한불교 조계종 18 교구 본사인 전남 장성의 백양사 사찰 대웅전 앞 담자락 끝 부분에 홍매화 한 그루가 천연기념물 486호로 2007년 10월 8일 날 지정을 받아 지금도 꽃을 피워주고 있다고 하는데 답사 한 계절은 늦은 여름이라 꽃을 피운 홍매화는 보지 못했다. 수령은 약350년. 나무키는 5.3m. 나무 둘레가 1.5m. 수관은 동. 서가 6.3m. 남. 북이 5.7m로 기록되어 있다. 고불매란 이름은 1947년도에 만암대종사가 부처님의 원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백양사고불총림(古佛叢林)을 결성하며 나무가 고불의 기품을 닮았다고 "고불매"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주소: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양사 202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