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2 하늘과 땅이 열리는곳(마카오) 하늘(천장)이 열리고 땅(바닥)이 갈라지는 그야말로 천지개벽을 상징하는 일명 나무쇼가 열리고있는 마카오 한 호텔의 나무쇼 광경 입니다 굉음이 울리면서 거대한 천장이 열리고 바닥이 갈라지며 나무 한그루가 솟아 오릅니다. 2015. 11. 16. 마카오 성당 앞 정면만 남아있는 성바울 성당은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에의해 설계되어 종교박해로 피해온 일본인들에 의해 건축되어져 당시엔 아시아 최대의 규모였다고 합니다. 이곳 마카오는 400 여년간 포르투칼 령이었으며 당시의 문화유산들은 세계유네스코에서 25군데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등록되었습니다. 성바울성당은 1508년 건립 되었으나 1595년.1601년.1835년 세차례나 화재로 훼손되어 지금은 건물은 정면 부분만 남아 있네요. 5단으로 나누어져있는 성당 정면의 조각들은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예수의 영광과 고난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가장 윗부분인 1단은 비둘기가 조각되었고 (마태오복음 3장 16절 천지창조) 바로아래 2단은 예수의 고난을 3단은 예수회의 세계관을 4단은 바울로 성당 소속인 예수회의 4대 성.. 2015.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