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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입상2

합천치인리마애불입상(陜川緻仁里磨崖佛立像) 1200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45일간만 공개 되었던 치인리 마애불입상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44-21(치인리 산1-1) 위치 하고있다. 1963년 1월21일자로 보물 222호로 지정 되었다. 이곳은 가야산 약 1000 m중턱에 소재하며 현재도 이곳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 사전에 보면은 이 마애불을 이렇게 묘사 하고있다 소발의 머리 위에는 크고 높읔 육계가 얹혀있고 얼굴은 풍만한 편으로 약간 치켜 올라간 눈고리 윤곽이 뚜렷한 인중과 입 등 세부 표현이 약간 위쪽에 치우쳐 있어 이마가 좁고 살쪄 보이며 근엄한 인상으로 넓고 각이진 어깨에는 두꺼운 통견의 법의를 걸쳤는데 왼쪽 어깨위에는 마무리되어 매듭진 고리 장식이 남아있고 가슴위로는 승각기의 띠 매듭이 보인다. 옷주름은 가슴 앞.. 2017. 7. 24.
백운리 마애불입상(磨崖佛立像)문화재자료66호 백운리 마애불입상은 현재는 입산이 금지된 비법정 탐방로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이곳은 해발 950m 지점 백운대 아래쪽에 높이 2m.최대 폭 129cm아래 위로 긴 타원형 석재의 한 단면을 다듬어 조성하여 마애불 위로 자연석이 지붕처럼 덮여 있는 것이 특이하며 조각하는 부분이 주위 면보다 튀어나오게 조각하는 양각기법을 썼으며 불상의 높이는 160cm가량 두발을 가지런하게 선 등족립(登足立)이다. 조성된 시기를신라 하대인 9세기 무렵으로 추정. 마애불의 수인(手印)은 부처님의 손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백운리 마애불은 시무외여원인(施無畏 與願印)을 하고 있는데 오른손이 다소 처진 편이며 시무외 여원인은 "나를 믿으라 두려움이 없어지고 너의 소원을 이뤄 주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출처: 상생의땅 가야산)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