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야산국립공원에는/가야산에 문화는

합천치인리마애불입상(陜川緻仁里磨崖佛立像)

by 애지리 2017. 7. 24.

1200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45일간만 공개 되었던 치인리 마애불입상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44-21(치인리 산1-1) 위치 하고있다.

1963년 1월21일자로 보물 222호로 지정 되었다.

 이곳은 가야산 약 1000 m중턱에 소재하며 현재도 이곳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 사전에 보면은 이 마애불을 이렇게 묘사 하고있다

소발의 머리 위에는 크고 높읔 육계가 얹혀있고 얼굴은 풍만한 편으로 약간 치켜 올라간

눈고리 윤곽이 뚜렷한 인중과 입 등 세부 표현이 약간 위쪽에 치우쳐 있어 이마가 좁고

살쪄 보이며 근엄한 인상으로 넓고 각이진 어깨에는 두꺼운 통견의 법의를 걸쳤는데

왼쪽 어깨위에는 마무리되어 매듭진 고리 장식이 남아있고 가슴위로는 승각기의

띠 매듭이 보인다. 옷주름은 가슴 앞에서 u자 형을 이루면서 일정한 간격으로 발 밑까지

내려와있다 오른손은 어깨위로 들어올려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면서 엄지와 셋째 손가락을

맞대었으며 왼손은 가슴 앞에서 손등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손가락을 길고 곡선적으로 처리하여

육중한 불신과는 다른 느낌이며 광배는 머리 부분만 장식이 없는 두광을 간략하게 표현.

이 불상은 근엄한얼굴.네모난어깨.당당한 신체.형식화된 옷주름표현 으로

통일신라시대말기의 불상의 양식적 특징을 지니고있다.

 

 

이 마애불 입상은 2013년 대장경축전(9.27~11.10) 45일간만 공개 되었다.

* 마애불 기원은 전후에 인도의 석굴사원에서 시작하여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 백제때

태안마애불.서산마애불등이 만들어지고 통일신라때 전성기를 맞으며 고려시대에도

활발 했으나 조선시대 유교의 영향으로 최초 국내에는 마애불이 120 여개로 주로

통일신라시대 것이고 조선시대에는 1개뿐이며 1200년만에 공개된 마애불입상 

몸길이 580cm. 전체높이 750cm. 넓이 310cm.양각형태

* 이불상이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것은 배가 바다를지나 가는 행주(行舟)형국의

가람 구조를 가진 합천 해인사와 관련된 상징성 때문에 마애불은 해인사라는 반야선(般若船)을

이끌고 고해를 헤쳐 나가는 선장과 같은 역활을 한다는것으로 스님들의 기도처로만

사용하고 일반인 접근을 차단 시켜 왔다고한다. (경남신문 2013년.11.12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