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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4

봄나물의 계절 애지리농원 주변 산과 들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 중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봄철 나물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나물이란 넓게 보면 식용할 수 있는 풀이라고 한다.또한 요리를 위해 채집 수확한 재료 그 자체를 뜻 하기도 하는데 한반도의 식문화에서발달한 독특한 채소의 조리 양식에 의해서라 핳 수 있다.채소도 나물의 범주에 속하지만 채소는 어떤 부분이든 인간의 식생활에 사용되는 농작물을 말하며 식물과학사전에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로 정의되고식물학백과사전에는 1년생 초본 식물로 인간이 먹을수 있는 부위를 생산할 수있는 식물을 말한다. 쑥고사리두 릅달 래참취나물땅두릅 (독할)돌미나리민 들 래잔 대잔 대홀잎나물 (회잎나무 순)원추리얼레지삽 주우산나물우산나물냉 이 돌나물고들빼기박쥐나무순음나무 순가시오갈피엉겅퀴꾸지뽕.. 2025. 4. 26.
봄나물. 두릅 2025.4.12애지리농장 주변 공터에 두릅나무를 심었더니 매년 수확을 하여 친인척 지인들과한번씩 봄나물 먹거리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판매 하기엔 수확량이 어중간 하고 우리끼리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기에 . . 일반적으로 봄나물 중 고급에 속하며 가장 맛이 좋다고 알고 있는 두릅은이른 봄에 어린 순을 꺽어 나물로 먹는 식품이다.정확하게 말하면 두릅나무의 정아(頂芽) 즉 꼭대기의 싹이 성장한 부분이다.단백질과 비타민 c 가 풍부 하다고 알려져 있다.그런데 이 줄기 끝을 뜯겨 사람한테 온통 다 빼앗겨도 살아가는 식물이다.두릅나무는 성장에 필수적인 조직이 독특하고 탁월한 재생 능력이 있는 싹(芽) 덕분에다 내 주어도 다시 회복하여 다음 해에 또 내어준다.한글명 두릅은 어린순이란 의미이며 한자인 목두채(木頭菜).. 2025. 4. 15.
고사리.두릅 첫수확 올해는 4월초 꽃샘 추위로 조금 늦어진 고사리와 두릅의 수확이다. 애지리 봄 꽃들은 복수초와 서향은 다 져버리고 이제 얼레지와 양지꽃 금낭화. 할미꽃이 이젠 완연한 봄임을 알려주는 4월 초순의 광경이다. 2019. 4. 10.
봄나물 시리즈 <1> 나물먹고 물마시고 들판에 누우면 부러울게 없다는 유행가 가사가 생각나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입맛과 밥맛을 알게 해주는 산야에 자생하는 나물을 모아 봤습니다. 금낭화 두 릅 원추리 머 위 고사리 유 채 다래순 취나물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