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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3

봄나물. 두릅 2025.4.12애지리농장 주변 공터에 두릅나무를 심었더니 매년 수확을 하여 친인척 지인들과한번씩 봄나물 먹거리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판매 하기엔 수확량이 어중간 하고 우리끼리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기에 . . 일반적으로 봄나물 중 고급에 속하며 가장 맛이 좋다고 알고 있는 두릅은이른 봄에 어린 순을 꺽어 나물로 먹는 식품이다.정확하게 말하면 두릅나무의 정아(頂芽) 즉 꼭대기의 싹이 성장한 부분이다.단백질과 비타민 c 가 풍부 하다고 알려져 있다.그런데 이 줄기 끝을 뜯겨 사람한테 온통 다 빼앗겨도 살아가는 식물이다.두릅나무는 성장에 필수적인 조직이 독특하고 탁월한 재생 능력이 있는 싹(芽) 덕분에다 내 주어도 다시 회복하여 다음 해에 또 내어준다.한글명 두릅은 어린순이란 의미이며 한자인 목두채(木頭菜).. 2025. 4. 15.
고사리.두릅 첫수확 올해는 4월초 꽃샘 추위로 조금 늦어진 고사리와 두릅의 수확이다. 애지리 봄 꽃들은 복수초와 서향은 다 져버리고 이제 얼레지와 양지꽃 금낭화. 할미꽃이 이젠 완연한 봄임을 알려주는 4월 초순의 광경이다. 2019. 4. 10.
봄나물 시리즈 <1> 나물먹고 물마시고 들판에 누우면 부러울게 없다는 유행가 가사가 생각나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입맛과 밥맛을 알게 해주는 산야에 자생하는 나물을 모아 봤습니다. 금낭화 두 릅 원추리 머 위 고사리 유 채 다래순 취나물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