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대군성인신단지비1 금성대군신단(錦城大君神壇) 경북.영주 조선시대 4대 임금 세종(1397~1422)과 소헌왕후(昭憲王后) 심 씨의 6남인 금성대군(1426(세종 8)~ 1457(세조 3)이 1455년(단종 3) 모반 혐의로 삭녕에 유배되어광주로 옮겨 졌다가 1456년(세조 2)에 사육신과 단종 복위운동을 하다 실패하고 연루되어경상도 순흥으로 유배가되며 이곳에서 단종 복위를 계획하던 중 거사 전에 관노의 고발로 반역죄로 처형을 당한 곳이 이곳 금성대군신단이 있는 곳으로 그의 혈흔이 묻은 돌을 발견하여단을 쌓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금성대군은 이름은 이유(李瑜). 시호는 정민(貞愍). 호는 승은정(承恩亭)으로단종의 숙부가 되며 문종과 세조의 친동생이 된다. 1433년(세종15)에 금성대군에 봉해졌으며 1437년에 태조의 여덟째 아들인 방석(芳碩. 의안대..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