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2 뒤 주 뒤주는 담기는 곡식에 따라 쌀 뒤주와 곡식 뒤주로 나누며 쌀 뒤주는 크기가 큰 반면 잡곡 뒤주는 훨씬 작다 뚜껑은 천판의 앞쪽 반이 경첩없이 열리는 분리식이며 높이는 보통 1m 내외로 수장공간은 지면에서 약 15cm 가량 뛰워 설치 함으로서 습기를 막고 통기성도 고려하여 만들어 졌으며 괴목 제품을 상품으로 치며 잡곡 뒤주는 대부분 소나무 제품으로 투박한 무쇠나 놋쇠 장석을 달아 견실하게 보관할뿐 별다른 장식을 가하지 않았으며 앞판의 목리문이나 철판과 기둥이 만나는 지점에 반턱 짜임으로 교차 하면서 돌출된 결구형식 등은 뒤주가 가진 독특한 형식미의 한 정형입니다. 2012. 2. 9. 소형 돌절구 곡식을 찧거나 빻는 데 사용하는 도구로 크기도 용도에 따라서 여러종류고 재질도 통나무.무쇠.돌 로 만들어 쓰여 졌는데 가운데 허리 부분이 잘록한 잘록 절구는 중부지역 이남에서 많이 쓰여졌고 통 절구는 경기지역에서 많이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절구는 자연석 돌로 만든 절구로 지름이 20cm도 안되는 소형으로 주로 깨소금을 찧고 소량의 마늘등을 갈아 양념을 만드는 용도로 쓰여졌던 절구 입니다. 2011.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