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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감나무밭은 2019년 4월의 마지막날 애지리농원의 감나무밭의 풍경 이다.. 올해는 감탈피기계도 정부 소농기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입할 예정이라 감나무 농사 제대로 지어볼까나. 2019. 5. 2.
감나무 전지 끝 지난 3월26일자로 2000 여평의 애지리 감나무밭 감나무 전지를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중국을 향했다. 모든 농산물이 돈이 안된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중에서도 감은 매년 가격이 좋지않아 선호를 하지않는 과일중에 가장 첫번째 과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지만 이미 심어놓은 상태에서 타 작물로 전환 한다는 것도 사실은 이젠 이나이에 쉽지않다. 감의 소비가 늘지않는 부분은 특히 젊은층에서의 호감도가 낮고 그리고 농촌 집집마다 한.두 그루씩 심어놓은 감나무의 감도 만만치않는 양을 차지하리라본다. 이미 구조적으로 밑바탕에 소비의 한계가 있음을 인지할 수 밖에. . . 2019. 4. 10.
곶감 말리기 감나무는 우리나라 에서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접하며 같이 살아온 과일나무라 볼수있다. 마을이 있는곳에는 어느곳에나 감나무와 역사를 같이해온 우리 민족이다. 올해는 날씨 덕분에 유황훈증을 하지 않해도 자연건조 대봉감 곶감 성공율이 100%다 많은양이 되지않아 친지 지인들과 나눠먹고 먹어본 사람이 주문 요청이 있어 여분은 소량으로 판매를 하였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 아래의 사진은 애지리 농장의 감나무풍경과 전천후 곶감 자연 건조대에 곶감 말리는 광경이다. 이동식 곶감 건조대 지붕을 비닐로 덮어 비는 맞지 많으며 햇빛은 투과되고 파리.모기등 벌레의 침입을 막아주는 모기장을 씌워 위생적이며 방향전환 이동이 가능해 햇빛을 골고루 받도록 만들어져있다. * 유황과 유황 훈증에 관하여 알아보면 곶감에 유황훈증.. 2018. 3. 1.
농민사관학교 수료식 감 농사 제대로 지어 볼려고 지난 3월달 농민사관학교 고품질감생산 과정에 입학하여 2015년 12월18일날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감 주산지가 상주와 청도로 성주에서는 감하고 거리가 멀지만 애지리농장엔 감나무가 지리적으로 적합한 지역이라해서 감나무를 심어 봤는데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수업 과정이 많은 도움은 되었는거 같습니다만 과잉생산과 자꾸만 줄어드는 수요가 감농가를 우울하게 만드네요. 올해는 날씨까지 도움을 주지않아 곶감 생산 농가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고품질감생산과정이 인기가 없어 내년에는 이 과정이 없어 진다네요. 쉽게 이야기하면 돈이 안된다는 겁니다. * 경상북도에만 있는 농민사관학교란? 경상북도에서 창의인재 양성으로 농어업인이 행복한 희망의 농어촌을 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실시..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