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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기도

평택항(경기도)

by 애지리 2015. 11. 7.

 

 중국 위해시 장보고 유적지를 배편을 이용해 가기위해 경기도

평택항에서 출항전 여유있는 시간이 있어 평택항 주변 모습과 야경.

그리고 일몰 풍경들 입니다.

배 안에는 일명 보따리상 분들이 많아 보따리 상거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평택항에만 보따리상들이 2000 여명 정도 된다고 하며 인천.군산항 까지 합하면 약 5500 여명으로

소무역 연합회까지 구성하여 살아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한번 중국을 같다오면 그래도 7~10만원 정도는 벌었는데

요즈음엔 휴대할수있는 량이 적어지면서 그나마 수익이 거의 반으로 줄어들어 재미가 없답니다.

주로 60대 중반 이상되는 연령되로 사회 일선에서 퇴직한 분들로 시간 보내기위한

소일거리로 나선 분들이 대다수 라네요.

자신들을 노숙자가 아닌 항숙자(航宿自)라 칭한다고 하네요.

 평택항 야경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대룡호 선실안.

 

 대룔호 갑판에서 바라본 서해 일몰.

 

 

 여객선 터미널 뒷모습

 

 

 막 평택항을 출항한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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