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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첨성대(瞻星臺) 경북.경주

by 애지리 2019. 1. 7.

우리나라 문화재중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있는 경주 첨성대

보편적으로 별을 보기 위하여 높이 쌓은대 정도로만 알고있던 첨성대를 찿았다.

국립공원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하고 경주 나들이에 나섰다.

 

* 첨성대는 두가지의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 위하여 별의 현상을 관찰하고

 역법을 만들거나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별이나 일월오성(日.月.五.星)

 해와달 금성.목성.수성.화성.토성을 운행 관측 하기위해서라고 하는데

전자는 미신적 점성학이며 후자는 과학적 천문학 또는 역학이라 볼수있다. 

*  시청률 50% 나 올랐던 선덕여왕 드라마에 선덕여왕은 첨성대 건립을 언급하며

백성에게 하늘을 공개 할거라 하는 대목이 있다.선덕여왕은 신라 최초의 여왕이며

한반도 최초의 여자군주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를 세웠다.

* 선덕여왕은 신라 27대 왕으로 첨성대를 세운 선덕여왕대를 기준으로 기록 분석에 의하면

천문 기록의양이 무려 4배나 늘었고 오행성에 관한 기록도 많이 늘어 났다고 한다.

* 신라 선덕여왕(632~647 재위)은 덕만(德曼)이란 이름으로 그당시 분황사와 황룡사9층탑을

건립 하였다.

*첨성대는 상원하방 모양으로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의 천원지방(天元地方)설을

상징하며 첨성대를만든 365개의 돌은 1년의 일수를 상징.

27단의 몸통은 선덕여왕이 27대 왕이란 관계. 꼭대기의 우물 정(井)자의 돌을 합치면 29단과

30단으로 음력 한달의 날수와 일치.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상단12단 하단 12단으로 나뉘는데 각각 1년 12달 합치면 24절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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