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진달래꽃은
우리 민족과는 왠지 친근함을 느끼는 꽃이지요.
낙엽성 키 작은 나무로서 이른봄 화사한
분홍빛 꽃을 피우는데
간혹 흰색 꽃이 피는 수종도 있는데
잎에 털이나는 털 진달래와
잎이 넓은 왕진달래
상록성인 산진달래가 있습니다.
꽃잎을 생으로 먹을수 있는 꽃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꽃이 진달래인데
참꽃 이라고도 많이 부르고 진달래보다
늦게 꽃이피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르지요
진달래도 철쭉과로 분류가되며
진달래꽃은 꽃술을 빼고 꽃잎만 먹는데
철쭉(개꽃)은 먹을수가 없는 꽃이지요.
봄철에 산에서 뛰놀거나 진달래 꽃을 꺽던 어린이들이
꽃잎을 따먹고 입술은 꽃잎으로 물이들곤 했던시절
어른들도 산길을 오가다가 진달래꽃 한두 잎
따먹던 추억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너무나 잘알려진 시인데
김종상의 "진달래"는 좀 생소한 시지만
그당시 우리네 생활상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재배)
철쭉류는 산성토양을 좋아해서
진달래도 산성토양을 좋아하지요.
분에 심을 때는 얕은 분에다가 잘게썬
이끼를 30% 정도 섞은 흙에 물이 잘 빠지게 심어주면
잔뿌리가 많아서 활착은 잘 되는편이다.
거름은 활착후 월1회정도 깻묵가루를 분토위에 놓아주고
물거름을 (하이포넥스등)월 2~4회 정도 주면좋고
물은 적게주어 흑이 약간 마른상태가 되게 관리하되
햇빛이 드는 자리에서 가꾸되
한여름에는 반그늘에서 관리하고
증식은 그루를 갈라서 심을수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과는 왠지 친근함을 느끼는 꽃이지요.
낙엽성 키 작은 나무로서 이른봄 화사한
분홍빛 꽃을 피우는데
간혹 흰색 꽃이 피는 수종도 있는데
잎에 털이나는 털 진달래와
잎이 넓은 왕진달래
상록성인 산진달래가 있습니다.
꽃잎을 생으로 먹을수 있는 꽃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꽃이 진달래인데
참꽃 이라고도 많이 부르고 진달래보다
늦게 꽃이피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르지요
진달래도 철쭉과로 분류가되며
진달래꽃은 꽃술을 빼고 꽃잎만 먹는데
철쭉(개꽃)은 먹을수가 없는 꽃이지요.
봄철에 산에서 뛰놀거나 진달래 꽃을 꺽던 어린이들이
꽃잎을 따먹고 입술은 꽃잎으로 물이들곤 했던시절
어른들도 산길을 오가다가 진달래꽃 한두 잎
따먹던 추억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너무나 잘알려진 시인데
김종상의 "진달래"는 좀 생소한 시지만
그당시 우리네 생활상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 달 래
중머리처럼
깍아 먹은산
그나마 산타찌
허물어진 등성이께
아! 또다시 피었구나
빠알간 진달래
가난도 길이들어
굶고 넘는 보릿고개
혓바닥이 파랗도록
아름으로 따서 먹던
산에 산에 진달래
쌉싸래한 그맛.
깍아 먹은산
그나마 산타찌
허물어진 등성이께
아! 또다시 피었구나
빠알간 진달래
가난도 길이들어
굶고 넘는 보릿고개
혓바닥이 파랗도록
아름으로 따서 먹던
산에 산에 진달래
쌉싸래한 그맛.
철쭉류는 산성토양을 좋아해서
진달래도 산성토양을 좋아하지요.
분에 심을 때는 얕은 분에다가 잘게썬
이끼를 30% 정도 섞은 흙에 물이 잘 빠지게 심어주면
잔뿌리가 많아서 활착은 잘 되는편이다.
거름은 활착후 월1회정도 깻묵가루를 분토위에 놓아주고
물거름을 (하이포넥스등)월 2~4회 정도 주면좋고
물은 적게주어 흑이 약간 마른상태가 되게 관리하되
햇빛이 드는 자리에서 가꾸되
한여름에는 반그늘에서 관리하고
증식은 그루를 갈라서 심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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