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계의 위치는 원가계와 천자산 풍경구사이의 지역으로
일반적으로 이곳 양가계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천자산을 오르는데 우리는
반대로 내려와서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다음 행선지 황석채를 가기위해
우리는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른다.
천자산의 케이블카는 홍콩에서 투자하여 스위스 기슬로 1997년에 설치 하였다고 한다.
이곳의 지명들은 장가계는 장씨성을 가진 사람의 집성촌 이었으며
양가계는 양씨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성촌이라 하는데 원가계는 원씨촌이 아니고
원시인처럼 헐벗고 날고기를 즐겨먹던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라한다.
천자산의 4경(四景)은 첫째 봉림(峰林). 둘째 운해(雲海). 셋째 하일(霞日). 넷째 동설(冬雪) 이라
하는데 날씨와 계절 관계상 우리는 가장 첫째인 봉림(峰林)을 볼수 있었다는것에 만족을 해본다.
양가계 케이블카 승강장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양가계 풍경
인상적 이었던 쓰레기통 우리 농장에 한번 만들어 볼까싶어 찰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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