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장에서 잡초를 뽑아내다 날개가 아주 아름답게 눈에 띈 나비 한 마리를
발견하였다.
그리 흔치 않은 나비라 검색해보니 이름도 특이한 "암 끝 검은 표범나비"로 나온다.
봄철 그렇게 흔하게 보였던 그 수많은 나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생명체들이 너무나 많음에
환경은 어떻게 변화를 가져올지 두렵고 막막함을 느껴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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