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유적지를 찿아(천주교)

솔뫼 순교사적성지(충남.당진)

by 애지리 2023. 4. 21.

충남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솔뫼 사적지는 우리나라 첫 방인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에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으로 모든 사람에게 많이 알려진 성지라 생각된다.

오래전에 와 보고 두 번째 방문한 솔뫼는 참 많이도 변하였다.

 근래에 와서는 2021년도 유네스코 선정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되며 더욱 알려진 곳이라 본다.

이곳은 한국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1821~1846)가 7세까지 이곳에서 살았으며 증조부(김진후).

종조부(김종한). 부친(김제준) 4대에 걸쳐 순교자가 살았던 유서 깊은 장소로

1998년 7월 28일 충남 기념물 146호로 김대건신부 생가지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도 9월 26일 자로

대한민국 사적 제529호로 승격되어 지정되었다.

주소: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 방인사제 - 그 나라에서 탄생한 사제

* 세계기념인물 - 세계 유네스코는 2004년부터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이념 및 가치와 일치하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 명사의 기념일을 유네스코 연관 기념행사로 선정해 중요성을 부여.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과. 2013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도에는 중세문학 "신곡"의 단테(이탈리아)와

  세계의 대문호 "죄와 벌"의 도스토예프스키(러시아). 그리고 한국의 김대건 신부. 3명이 선정

 

 

 

솔뫼성지 입구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기념 조형물

십자가의 길 시작 점

김대건 신부 동상

성 모자상 (김대건 신부 생가지 옆)

솔뫼 대성당 입구

"기억과 희망의" 대성전

성당 안

성당 십자가의 길 

김대건 신부 생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