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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법흥사지 칠층전탑(경북.안동.국보16호)

by 애지리 2022. 10. 12.

신세동 칠층 전탑이라고도 불려지는 법흥사지 칠층 전탑은 옛 표지석에는 

지금도 신세동 칠충 전탑이라 표시되어 있다.

이곳의 위치는 안동댐으로 올라가는 도로변 고성이 씨 탑동파 종택 앞에 있는 탑으로 

한국 최고 최대 전탑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지금의 탑은 1487년(성종 18) 개축된 탑이다.

이곳을 찿아 갈 때 내비게이션을 신세동 칠층 전탑으로 치면 엉뚱한 곳으로 안내를 해줘

법흥사지 칠층 전탑이나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가야 현 위치로 안내를 해준다.

통일신라시대(8세기경)에 창건된 법흥사에 있던 탑으로 알려진 이 탑은 1930년

일제강점기 중앙선 철로를 놓으며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1914년 보수 시 기단의 윗면에 시멘트를 발라 

하단부는 흉칙한 몰골이 되어 버렸다.

주소: 경북 안동시 법흥동 8-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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