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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박물관에는

말갈퀴

by 애지리 2011. 3. 20.
연못이나 웅덩이에 자라는
수생식물인 먹을수 있는수초를
 건져내는 도구로
보통 경상도 지방에선 말을
 건지는 연장 이라고 부르는데
줄 끝을 쥐고 멀리던져서
잡아 당기면 갈퀴에 수초가 걸려
반찬을 해먹곤 했는데
요즈음에는 거의 사라져 버린
도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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