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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농원전경34

오랜만에 함박눈이 애지리문화농원에 오랫만에 함박눈이 내린다. 2021.2.16 감나무밭 구상나무 주 목 주 목 쪽동백나무 회잎나무 애지리박물관 느티나무 해 송(곰솔) 2021. 2. 16.
애지리문화농원의 가을풍경 자연의 섭리는 코로나와 상관 없이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는 막바지 가을 풍경이다. 진한 붉은색의 회잎나무잎이 전체가 빨간색으로 자태를 뽑내며 다음 단계인 낙엽이 갈 길을 기다리며 . 감나무의 감은 서리 오기전에 농부의 손길을 기다리다 탐스럽게 수확되어 행선지가 미지수인 상태에서 수북이 쌓여있고 여름네 열심히 나무를 타고 올라간 넝굴에는 으름이 열려 활짝 온몸을 열어 제치고 속살을 과감없이 보여준다. 허공에 매달린 말벌집은 이제 막바지 새끼를 길러내면 빈집으로 매달려 주인없는 겨울을 맞이 할 것이다 그렇게 또 가을은 익어간다. 2020. 11. 8.
애지리에 춘분에 내리는 눈 어제(3.20)부터 내리는 눈은 춘분인 지금 이시간(3.21. 14:50) 까지 계속 내린다 조금전에 방송에서는 대구에 적설량 33cm를 기록하여 111년만의 기록이라 한다. 자연의 신비로움에 눈은 즐겁지만 폭설로인한 비닐하우스가 곳곳에서 붕괴되어 얼마전 폭설피해에 연이어 또다시 고통을 안겨주는 불청객으로 전락되어 눈내리는 춘분날 우리를 가슴 아프게 만든다. 오늘 하루종일 눈을 치우며 고립된 상태에서 눈내린 성주애지리교육농원의 풍경이다. (2018.3.21) 잔디장의 장독 박물관 입구의 돌확 회잎나무 구상나무 느티나무 해 송 허수키 가족 애지리풍경 눈.비 맞고 돌아다니는 무단이 애지리 박물관 전경 오미자밭 고사리밭 애 지 리 애지리 농장 2018. 3. 21.
애지리농원 새간판을 애지리 박물관 건물 출입문 박물관 현판위에 "애지리교육농원"이란 현판을 새로 걸었다. 글씨는 애지리 막내 "리"가 쓰고 글씨 서각은 친구가 음각으로 서각해 주었다. 그리고 벽면및 현관문도 새로 도색을 . . . 201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