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리농원 일상313 솔순 효소 담그기 20 년전 실생으로 분재용으로 키워왔던 해송100 여포기 를 몇년전부터 미니 정원수로 키우기위해 수형을 바꿔 밭에 키워 오고 있는데 7 년전부터 봄에 힘차게 올라오는 솔순을 따서 매년 효소를 담아 오고 있서 금년에도 잎이 나오기전 솔순을 따서 짧게끈어 옛날 옹기단지에 설탕과 솔순 1:1 비율로 차곡 차곡 재워 5~6 개월 정도 발효 시켜 엑기스만 걸러내 음료나 차로 마시면 솔향이 스며있는 건강음료가 되는데 솔순이 머굼고 있는 수분과 발효되면서 나오는 설탕액이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우리몸에 이로운 건강음료 식품 이랍니다. 아래사진은 금년봄 솔순효소 담는 애지리 농원 여주인장 모습 입니다. 2010. 12. 7. 애지리카페개설 1주년 기념행사 애지리 문화농원 인터넷카페 개설 1주년 기념행사에 서울손님들이 지난 토요일에 방문하여 친구가 잡아준 민물고기 쪼림을 안주삼아 한잔 걸치며 장작난로엔 군고구마가 익어 가는데 대화는 어린시절 아련한 추억 향수에 대한 그리움.고향 이야기로 밤은 깊어만 갑니다 농장에서 담아놓았던 탱주주에 솔순주. 거기에 소주.맥주. 다들 기분 좋을만큼 취해 하우스형 펜션에서 하룻밤을 주무시느라 여러가지 불편 했을것인데 시골 삶이 원래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불편함을 추억으로 간직해 주었으면.... 2010. 11. 30. 수확이 끝난 배밭 수확이 다 끝나버린 배밭에 단풍이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올해는 과일값이 예년에비해 좀 높은가격이라 그래도 좀 나은 편인거 같네요 애지리농원 배는 많은 량이 생산되지 않아 주로 늘 구입하시는 분들이 구입하고 우체국을 통한 통신 판매가 이루어 졌는데 올해는 수확한 배를 저온창고에 저장을 해놓았습니다 사실은 거의 무농약은 아니지만 저농약중에 저농약 이거든요. 적은 면적이라 관리가 그래도 가능 한데 요즈음 너무 유기농이니.무농약이니 생산. 유통 과정에서 남발되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0. 11. 18. 애지리농원 늦은오후 애지리농원에서 가야산 방향 구름 모습입니다. 자연의 위대함을보며 우리 인간은 참 나약함을 느끼며 자연앞에 겸손함을 배워 봅니다. 아름다운 늦은오후 가을하늘 입니다. 2010. 11. 15. 꽈리가 익어갑니다. 동심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던 애지리농원 꽈리가 마지막 가을 햇살을 받으며 빨간색으로 변하며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 열매의 씨를 빼내면 입으로 부는 꽈리를 만들어 불던 시절의 추억을 간직해주는 식물이기에 더욱더 정겹게 느껴 집니다. 가을이되면 빨갛게 익는 열매가 보기좋아 집주변에 심어 가꾸기도 하는데 요즈음엔 꽃꽃이 재료로 많이 사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열매에서 빨간 껍질 부분은 꽃받침이 자란 것이며 안에 동그란 열매는 먹어도 되고 뿌리와 열매는 약으로 쓰여지는데 여름에 꽃이핀답니다. 2010. 11. 2. 가을 야생화 애지리농원 고사리밭 주변에 가을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우리꽃들이 자꾸만 사라져가고 있어 안타깝네요? 등골나물 꽃으로 여러해살이풀. 꽃은 7월에서 10월까지 피며 국화과. 혀 모양 꽃잎은 없고 관 모양 작은 꽃들이 달려 있으며 꽃술이 가는 실처럼 보이며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찔레나무열매.찔레나무는 5~6월에 흰색꽃이 피어 9월부터 열매가 붉게 익는데 꽃과 열매는 화장품 원료로 쓰이며 열매는 관절염.치통등에 약재로도 쓰인다. 당잔대.여러해살이 풀인데 초롱꽃과로서 둥근잎 잔대 라고도 칭한다. 종모양 꽃은 아래를 보고 피며 어린순과 뿌리는 나물로 먹는다. 쑥부쟁이꽃.여러해살이 국화과 풀로서 가을의 대표적인 꽃이며 7~10월에 걸쳐 연보라빛 꽃이핀다.쑥부쟁이 라는 이름은 쑥을 뜯던 불쟁이(대장장이)의 딸이 죽.. 2010. 10. 19. 고사리밭 아래 고사리밭 풍경은 애지리농원 고사리밭의 10월 중순의 모습 입니다 올봄에 심었던 고사리가 풀과의 전쟁을 치루고 그래도 그런데로 성장을 해주어 내년에는 고사리를 좀 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고사리가 약80 %가 중국산이라 그러는데 점차적으로 한국산 재배 고사리가 늘어 날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으니 따라서 수확량도 많아 질거 같습니다. 산에서 채취하는 자연산 고사리는 산림이 우거 지면서 양지식물인 고사리는 설곳을 잃어버려 자라갈수 없는 상황이라 재배 고사리가 그자리를 메꾸지 않을까 .. 아직까지 고사리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하며 고사리 고유의 향 때문에 산짐승도 피해를 주지않아 다행 이랍니다. 고사리밭에있는 연못 2010. 10. 19. 성주 가야산 비경 가야산의 전체 면적중 60% 이상이 성주군에 속해있고 정상인 칠불봉(1433m)도 행정구역상 엄연히 성주군으로 나타 나는데 지금까지 늘상 합천 가야산으로 불리어 지고 있어 성주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가끔씩 서운함을 느껴봅니다. 그래서 가끔 성주쪽에 있는 가야산 비경을 찿아 카메라에 담아놓은 비경들을 여기에 올려 여러분과 같이 공유 할까 합니다. 만물상 상아덤 2010. 10. 18. 밤 산돼지와 갈라먹기 가을은 결실의 계절.천고 마비의 계절 등 수식어가 따라 붙는데 지독했던 더위. 지루하게 퍼부었던 비도 다 사라져 버리고 어김없이 가을은 오기는 오는가 봅니다 . 마지막 태양빛에 여물어 가고 달콤함의 농도가 찐해가는 농원 뒷편 밤나무에 매달린 밤은 산돼지와 갈라먹기 입니다. 올해는 특히 밤과 꿀밤이 풍년 이랍니다. 그래서 밤나무 한 그루에서 산돼지와 나누어 알밤을 주어도 한 한말 반 정도 주어가지고 주변에 인심도 쓰고 삶아서 맛있게 먹는 즐거움이 괞찬네요?? 2010. 10. 12. 사진올리기 연습3 사진올리기 연습 사진을 3장올리다. 내가 3장이나 올리다니..헉::대단. 2010. 10. 1. 사진올리기 연습1 사진을 올려 보자 한 장만 올려 보자 나도 올릴 수 있다 2010. 9. 30. 두번째 글쓰기 연습 불로그는 쉽다. 불로그는 어렵지 않다. 불로그는 생활이다 불로그 열심히 해 보자.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성주 농업인 2기 교육생 여러분 ~` 화이팅!! 2010. 9. 30.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