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강원도22

대관령 양떼목장(강원.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며 대관령 옛길 대관령 마을휴게소 뒷편에 있으며 이 관광목장을 설립한 전영대 대표님은 1988년도부터 이 목장을 일구기 시작했다고한다. 전체 면적이 204,959평방미터(62,000평)로 목장을 한바퀴 돌수있는 산책로는 1.2km의 거리로 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이 양떼목장은 백두대간 옆 해발920m 목장내에는 철쭉 군락지도 있어 이곳의 개화기는 5월 하순경쯤 되면 활짝핀 철쭉의 만개된 풍경을 즐길수 있다고한다. * 대관령양떼목장의 주소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 2017년 5월3일 2017. 6. 9.
정동진(正東津)역(강원.강릉) 봉화 분천서 10시쯤 출발한 열차가 12시 10분쯤 목적지 정동진에 내려준다. 오랜만에 다시 찿아본 정동진이다.우리나라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정동진역 바닷가 일부를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 되어있다. 이곳은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로 그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찿는다. 역 근처에 있는 소나무는 고현정 소나무로 불리어지다 요즈음에는 모래시계 소나무로 불리어 진단다.모래시계탑의 모래는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는데는 1년이 걸린다고 한다 2013년 개관한 정동진시간 박물관은 박물관 안에는 진귀한 각종의 시계들을 전시하여놓고 입장료를 받는다. 성인 6000원.청소년5000원. 어린이는 4000원. 이곳의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2017. 6. 7.
별난 낚시꾼 오트바이 속초항 방파제에서 만난 별난 낚시꾼 오트바이 입니다. 오트바이에 달린 장식품 들이 참 장관 입니다.낚시에 필요한 도구 외에도 대단 하네요. 이 사진은 사전에 오트바이 주인장 허락하에 촬영을 했습니다. 흔쾌히 승낙해준 이름모를 멋쟁이 그분께 감사 드립니다. 2015. 2. 13.
속초영금정(束草靈琴亭)강원.속초 영금정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1-185번지(영금정로43)에 위치 하고 있으며 동명동의 등대 동쪽에 위치한 넓은 안반에 붙여진 명칭으로 1926년 발간된(면세일반)에서 처음 기록을 볼수 있으며 영금정이란 이름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힐 때면 신비한 음곡(音曲)이 들리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이 같은 전설을 통해 이 일대가 바다위의 울산 바위처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 이었음을 알수 있다 합니다.한편 김정호의 (대동지지)를 비롯한 조선시대 문헌 에서는 이곳 일대를 비선대(琵仙臺)라고 불렀으며 선녀들이 밤이면 남몰래 하강하여 목욕도하고 신비한 음곡조를 읆으며 즐기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네요. 201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