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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古木)나무 이야기242

불갑사 느티나무 (전남.영광)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 경내에 위치한 느티나무로 2004년 12월 6일 자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 있는 나무다. 수령은 약 650년. 높이는 25m. 나무둘레가 4.5m. 주소: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9 2024. 1. 2.
쓰시마 은행나무 (일본.대마도) 이 은행나무는 일본 나가사키 (장기현). 쓰시마 (대마도. ) 상대마 39번 지방도와 접하고 있으며 1788년에 낙뢰와 1950년도 태풍 29 호로 기둥 부분 나무가 부러져 현재의 모습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이며 공식 이름은 나가사키 장수은행나무로 장기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일본 대마시 교육위원회에서 세워놓은 안내문에 나무높이는 23m. 둘레가 12.5m. 수령이 1,500년 옛 안내문에는 백제에서 유래된 나무라 설명되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백제라는 단어를 살며시 빼 버렸는지 안내문에는 보이지 않는다. 장기현지정천연기념물 지정 표지판 2024. 1. 2.
용문사 은행나무 (경기.양평)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살아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키가 큰 나무로 알려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용문사 사찰 사천왕상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나무의 나이에 관하여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용문사 창건 관련 설은 용문사가 649년(진덕여왕 3) 용문사 창건 때로 보면 수령이 약 1350년이 되며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보면 나무 나이는 1100년이 되는 셈이다. 현지 표지판이나 한국민족 대백과사전에는 수령이 1100년으로 표기되어 있고 일부 자료에는 1100년~1500년으로 나타내기도 하였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는 당상직첩(堂上職牒) 당상관(정 3품) 벼슬을 하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나무 높이는 42m. 둘레는 15.2.. 2023. 9. 21.
무장 읍성 팽나무.느티나무 (전북.고창) 전북 장성군 무장면 사적 제346호인 무장읍성(茂長邑城) 안에는 수령이 제법 오래된 노거목이 조선 전기에 축조된 성곽. 무장 읍성의 역사를 말해준다. 밑둥치 줄기의 이끼가 세월의 연륜을 말해준다.(팽나무) * 성벽의 느티나무는 무장읍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로 수령은 2020년 기준으로 228년생으로 높이가 20M. 나무둘레는 5M . 202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