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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리 마애불입상(磨崖佛立像)문화재자료66호 백운리 마애불입상은 현재는 입산이 금지된 비법정 탐방로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이곳은 해발 950m 지점 백운대 아래쪽에 높이 2m.최대 폭 129cm아래 위로 긴 타원형 석재의 한 단면을 다듬어 조성하여 마애불 위로 자연석이 지붕처럼 덮여 있는 것이 특이하며 조각하는 부분이 주위 면보다 튀어나오게 조각하는 양각기법을 썼으며 불상의 높이는 160cm가량 두발을 가지런하게 선 등족립(登足立)이다. 조성된 시기를신라 하대인 9세기 무렵으로 추정. 마애불의 수인(手印)은 부처님의 손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백운리 마애불은 시무외여원인(施無畏 與願印)을 하고 있는데 오른손이 다소 처진 편이며 시무외 여원인은 "나를 믿으라 두려움이 없어지고 너의 소원을 이뤄 주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출처: 상생의땅 가야산) 2016. 3. 9.
가야산야생화 식물원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용기골.만물상 탐방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해발 550m로 식물원은 실내 전시관.야외전시원.온실 3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야생화가 4.500여종이 있고 가야산에는 65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곳 식물원에는 총600 여종의 나무와 야생화가 있고 가야물봉선.가야산잔대.가야산은분취는 가야산에서 발견되어 가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가야물봉선은 가야산 인근에만 자생하고 있답니다. 2016. 3. 9.
가야산 소리길(제5구간) 소리길 5구간은 영산교에서 해인사까지 1.2km 거리로 소요시간은 약25분으로 전체거리7.2km 에 2시간 반을 걸어 출발점(가야면 황산리)에서 해인사에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5구간은 성보박물관을 지나 비석군이 있는 비림과. 영지.일주문을 들어서서 봉황문을 거쳐 대적광전과 팔만대장경판전에 도달 핳 수 있습니다.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느끼며 소나무숲과 계곡길.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와 숨결을 느껴보고 빼어난 경관을 바라보며 천년고찰 해인사에서 찬란한 역사문화와 세계기록유산물을 보면서 선조들의 지헤를 느껴볼수있는 5구간 전체소리길 이었습니다. 해인사방향 계곡 성보박물관서 해인사방향 부도 영 지 일주문과 당간지주 봉황문 대적광전 대장경판전 2016. 3. 1.
가야산 소리길(제4구간) 소리길 4구간은 길상암에서 영산교까지 0.8km 거리로 소요 시간은 20분정도. 이 구간은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걸을수 있으며 길상암과 19경중 14경낙화담(落花潭).15경첩석대(疊石臺).16경회선대(會仙臺)가 있으며 낙화담은 소리길 경관중 가장 빼어난 경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길상암 전경 길상암 오르는길 길상암 대웅전 길상암 적멸보궁 오르는길 낙화담 가을풍경 낙화담 겨울풍경 회선대는 도로가 생기면서 도로와 접하고 있음 첩석대 2016. 2. 29.
가야산 소리(蘇利)길(제1구간) 가야산 소리길은 2011년 9월 23일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막일자에 맞춰 소리(蘇利)길이란 이름으로 탄생 하였습니다. *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km로 계곡과 소나무 숲을 걸으며 계곡소리.새소리.바람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길 입니다. 7.2km를 걷는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 가야산 소리길 구간에는 가야산 19경중 16경이 소리길 구간중에 있으며 16경은 1경: 갱멱원(更覓源)-무릉도원을 상상하며 가야산을 바라보는곳 2경: 축화천(逐化川)-계곡에서 흘러온 꽃잎을 따라 올라 가는곳 3경: 무릉교(武陵橋)-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4경: 칠성대(七星臺)-북두칠성에 애향 하던곳 5경: 홍류동(紅流洞)-수석과 산림이 가장 아름다운 계곡 6경:.. 2016. 2. 29.
해인사 룸비니(Lumbini)광장 가야산 해인사 룸비니 광장은 요금소를 지나 들어가다 주유소 맞은편 차량 통행 도로방향으로 조금가면 오른편 에 조금 넓은 광장에 오른손 손가락은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 손가락은 땅을 가리키는 석가모니의 어린 모습의 동상이 보입니다. 이곳을 룸비니 광장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 룸비니는 석존이 태어난 곳으로 중인도 카탈라성의 동쪽에 있던 꽃동산으로 지금의 연합주 지방 코라쓰크풀주의 북쪽에 해당 하는곳으로 네팔 남쪽 경계선 부근 작은 숲을 칭하며 숫도다나의 대를 이을 첫 아이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카팔라바스투를 떠나 친정인 데바다나로 향하던 마하 마야 부인이 갑자기 닥친 산기를 느끼고 사라수 가지를 잡고 서있는 동안 무우수(無憂樹)나무 아래서 장차 붓다가 될 아이 석가모니를 낳게 되었는데 이때가 기원전 623.. 201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