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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3

황소개구리 포획 애지리 감나무농장 엔 100 여평 되는 오래된 연못이 있는데 언제 부터인지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리더니만 나중에 알고보니 골치아픈 황소개구리의 울음 소리 인걸 알고 운좋게 한마리를 생포 하게 되어 황소개구리를 자세히 관찰 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크기에 놀랄수 밖에 보통 12cm~20cm로 뒷다리 길이만 25cm나 되며 무게가 200g~700g 으로 올챙이 단계를 1~3년 거쳐 육식으로 어미 개구리가 되가고 천적은 거북이.왜가리.너구리.뱀 * 아래 사진의 황소개구리는 애지리 연못에서 포획한 1마리 우리나라에서 외래종의 상징은 황소개구리다. 한때 정부가 황소개구리를 상대로 ‘전쟁’까지 선포하고 퇴치에 나섰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와 남부 지역의 일부를 빼고는 황소개구리의 확산 추세가 멈추었고, 이제 우.. 2016. 1. 13.
외래 동.식물이 우리 생태계를 .... 외국에서 들어온 동 식물들이 우리 생태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며 국내 우리 토종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 시키는 원인이 되고있어 심각 하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 서식중인 뉴트리아는 1만여 마리를 넘어섰고 농경지에 발생하는 외래 잡초는 110 여종에 달하며 매년 그 면적이 확산 되가고 있어 정부 관계자.전문가 뿐만 아니고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될거 갔습니다. 물고기.개구리.뱀등 마구 잡아먹는 황소 개구리는 포획해서 해당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1kg당 5000 원씩 지급 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농민신문에 게재된 정부에서 지정한 생태계교란생물 입니다 동물6종과 식물 12종 입니다. 애지리농원 연못에서 천적이없어 연못의 물고기를 다 잡아먹던 황소 개구리 한마리가 드디어 잡혔습니다.펼치면 길이가 약 3.. 2015. 9. 5.
성주애지리문화농원 전경 아직 부분적으로 진행중 이나마 애지리문화농원 전경들 입니다. 애지리 문화농원의 특징은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유지.보존이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농원에 들어간 자재나 물품들은 대부분 재활용 품입니다. 특별한 부분외엔 주인장의 손품.발품에 의존하다보니 세련미가 약간 떨어지고 엉성함도 보입니다. 농원에 심겨진 나무(조경수.분재)들은 직접 실생.삽목.묘목을 심어 20년에서 30년 정도 키워온 나무랍니다. 심겨진 야생화들은 매년 씨를 받아 번식을 시켜 왔습니다. 농경 생활 전시관에 전시 소장된 민속품이나 생활용품들은 거의 대부분 주인장의 발품과 주위에 지인이나 관심있는 분들이 기증해 주시어 가치를 떠나서 정성과 소중함이 담겨있는 공간 입니다. 농원 잔듸구장은 약2년에 걸쳐 .. 201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