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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암4

사명대사 부도탑 가야산 해인사 홍제암 뒷편 언덕에 외로이 놓여있는 석종형의 부도가 유명한 사명대사의 부도탑이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곳은 홍제암에서도 보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아무런 표지석이나 안내문도 보이지 않는다. 부도탑의 높이를 재어보니 1.8m 에 둘레는 3.3m에 이른다. 부도탑에도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않아 부도탑만 놓고 보면은 누구의 부도탑인지 정말 알수가 없을거같다. 아래에 세워져있는 사명대사 석장비가 왜경으로부터 파괴의 수난을 겪어 부도탑 만큼은 피해를 면하기 위하여 사명대사의 부도탑임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한다. 이곳 사명대사 부도탑비에서 내려다보는 홍제암의 뒤편의 경관과 용성스님의 탑비 가을 풍광은 운치를 한층 더해준다. 사명대사 부도탑 부도탑 오르는길 부도탑에서 내려다본 석장비 뒷모.. 2018. 12. 10.
가야산암자(홍제암.弘濟庵) 홍제암은 해인사 서편으로 일주문에서 200m 거리에 있는 암자로 특히 사명대사가 입적한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이 끝난뒤에 이곳에 은거하던 사명대사는 광해군 2년에 속세 나이 예순일곱으로 입적 하였는데 광해군은 스님의 열반을 애도하여 자통홍제존자(慈通弘濟尊者) 라는 익호(謚號)를 내리고 이곳에 스님의 비(碑)를 세웠다.그 뒤로부터 스님의 익호를 따라 이 암자를 홍제암이라 하였다. 사명대사의 비문은 "홍길동전"으로 더 잘 알려진 석학 허균이 지은 것으로서 문장도 아주 빼어날 뿐더러 대사의 행장이 비교적 소상하게 적혀있어 사적으로서의 값어치가 높다.지금의 홍제암 건물은 최근에 신축한 것이며 암자 안에는 청허.사명.기허 대사를 비롯한 믓 스님들의 영정을모신 영자전이 있다. 그리고 뒷동산에는 평범한 석종의 모.. 2016. 2. 11.
해인사.홍제암(弘濟庵)경남.합천 홍제암은 해인사 서쪽 방향에 위치한 암자로 일주문에서 이백여 미터 거리에 있으며 특히 사명대사가 입적한 절로 유명합니다 임진왜란이 끝난뒤에 이곳에 은거 하였으며 지금의 홍제암 건물은 최근에 신축한 것이며 암자 안에는 청허.사명.기허 대사를 비롯한 큰 스님들의 영정을 모신 영자전이 있고 뒷편엔 평범한 석종의 모습으로 만든 사명대사의 부도가 모셔져 있습니다. 2015. 10. 3.
사명대사 석장비(四溟大師 石藏碑)가야산.해인사(보물1301호) 이 비석은 임진왜란때 승장으로 나라를 지킨 사명대사 일대기를 기록한 비석으로 1612년에 건립 되었다가 1943년에 일본인이 깨트린 것을 1958년에 다시 복원 한 것으로 이 비문은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석학 허균이 지었으며 광해군 2년에 광해군은 스님의 열반을 애도하여 자통홍제존자(慈通弘濟尊者)라는 익호(謚號)를 내리고 이곳 홍제암에 비를 세웠다고 하는데 그 뒤로부터 스님의 익호를 따라 이 암자를 홍제암 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