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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계곡6

해인사 홍류계곡가을(경남.합천)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이 떨어져 계곡에 흘러가는 풍경이 환상적이라 홍류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경남 합천의 가을의 가야산을 찾았다. 홍류 계곡과 접하고 있는 실상 암 주변의 가을 모습이다. 2022. 11. 30.
가야산 홍류계곡 소리길 가야산에 뛰어난 절경 19 곳 중에 16 곳이 홍류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소리길을 가을이 지나 가 버리기 전에 찾았다. 늘 봐도 절경은 절경이다. 항상 낙화담에서는 가장 긴 시간을 멈추게 한다. 오늘따라 길상사의 만추의 풍경이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다 셀 수 없는 돌계단을 올라 제일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보궁 주변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다. 2021.10.30 낙화담 용문폭포 실상사 홍류 계곡 2021. 11. 12.
가야산에도 봄은 2021년 3월 20일 가야산에도 봄은 왔다. 가야산 국립공원에 자원봉사차 갔다 홍류동 계곡 농산정을 들렀더니 진달래가 활짝 피어 홍류동 계곡의 봄을 알려준다. 요즈음은 낮은 산이나 깊은 산이나 거의 꽃들이 동시에 개화를 할 뿐만 아니라 위도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 소나무의 송진을 채취해간 흔적은 볼 때마다 아픈 상처를 느끼게 한다. 2021. 3. 26.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가야산계곡 태풍 다나스와 동행한 폭우가 지나간 국립공원 가야산의 계곡 모습이다. 2019.7.20 오전 농산정 홍류계곡 용탑선원앞 외나무다리가 있는 계곡 토신골계곡물 2019. 7. 22.
농산정(籠山亭)가야산(경남.합천) 신라의 대표적인 유교학자 고운.최치원(孤雲.崔致遠)이 은거 생활을 하던 당시에 글을 읽거나 바둑을 두며 휴식처로 삼았던 곳으로 조선시대 유림에서 최치원을 추모하여 마지막 여생을 보냈던 이곳 가야산 홍류계곡에 정자를 세워 농산정(籠山亭)이라 이름 지웠는데 이는 고운.최치원의 자작시 "이는 세상의 시비가 귀에 들릴까 저어하여 짐짓 흐르는 물소리로 산을 다 막았네" 라는 시 구절에서 인용 했다고 합니다. 농산정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가야산로 531 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래엔 가야산 소리길 구간 매표소 지나자마자 계곡을 건널수있는 다리를놓아 농산정으로 건너 갈수가 있습니다. 1990년 1월 16일 자로 경남 문화재 자료 172호로 지정 . 지금의 건물은 1922년에 해체 1936년에 다시 보수하여 정자는.. 2015. 5. 28.
가야산 소리(蘇利)길 가야산 소리길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소재지에서 해인사방향 으로 진입하면 우측에 팔만대장경판 축제장 건너편 홍류계곡 초입에서 해인사 통제소까지 6km 거리(2시간소요)) 홍류(紅流)계곡을 따라 이어진 계곡길을 계곡 풍광을 즐기면서 누구나 편리하게 걸을수 있도록 만들어놓아 물소리.새소리를 들을수있는 아름다운 길 입니다. 소리(蘇利)길은 우주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 의미하며 가족과 사회 민족이 화합하고 소통이 세계를 향하는 깨달음으로 가는길 이라고 합니다 900년경 신라의 최치원 선생이 이름붙인 홍류동 계곡길은 황토길.오솔길.숲길에 흠뻑 취할수 있습니다. 201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