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판3

애지리농원 새간판을 애지리 박물관 건물 출입문 박물관 현판위에 "애지리교육농원"이란 현판을 새로 걸었다. 글씨는 애지리 막내 "리"가 쓰고 글씨 서각은 친구가 음각으로 서각해 주었다. 그리고 벽면및 현관문도 새로 도색을 . . . 2018. 3. 12.
해강 김규진 현판.편액(海岡 金圭鎭 縣板.扁額) 우리나라 에서 가장 많은 편액을 남긴 사람으로 알려진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고종5년(1868~1933) 선생의 흔적을 가야산에서 찿아 봤습니다. 해강 김규진 선생 한테는 이러한 수식어가 따라 다닙니다. 한국 근대 서화가. 황실 사진가. 大字(대자)에 독보적인 존재. 한국 최초 사진관 운영(천연당 사진관)등 전국 곳곳 사찰에 걸려있는 편액들 중에 해강 선생의 글이 상당히 많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 현판이란: 글자나 그림을 새겨 문 위나 벽에 다는 널 조각을 말하는데 현판은 절이나 누각.사당.정자등 들어가는 문위나 처마 아래에 걸어 놓는것. * 편액이란: 종이.비단.널판지 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서 방 안이나 문위에 걸어놓는 액자를 뜻하며 편제(扁題)라고도 부름. *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 편액.. 2016. 1. 23.
애지리교육농장 안내판 재정비 애지리교육농원 안내 현판들을 다시 재 정비를 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현지실사 계기로 덕분에 미뤄왔던 주변 정리와 간판 정리도 하게 되어 마음도 농장 주변도 아주 상쾌 합니다. 애지리교육농원 현판도 글을 가로로 써서 세로로 달아 봤고 교육장엔 배움소 현판을 화장실은 비움소라 명명하여 입구와 문에다 걸어 놔 봤습니다.좀 어설프지만.. 2015.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