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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2

시인 정지용(鄭芝溶)생가(충북.옥천)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하고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으로 추앙 받고있는 시인 정지용 생가는 충북.옥천군.옥천읍.향수길 56에 위치 하고 있으며 육영수 생가 에서는 0.8km 거리에 있는 생가는 정면3칸.측면2칸이며 퇴간 구조이다.이 외에 돌담과. 사립문.초가.우물.장독대 등이 있으며 내부 시설에는 문학교실과 영상실.시 낭송실.문학전시실로 이루어져 있고 이곳에서는 문학체험(시.영상시화.향수영상.시어검색.시낭송)을 할수 있습니다. 마당엔 정지용 동상이 우뚝서서 지키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를 통해 대상을 선명히 묘사하여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정지용 시인의 주요 작품과 시집으론 시집: 정지용시집.백록담 등 산문집: 문학독본.산문 등 시: 향수.유리.. 2015. 12. 16.
꽈리가 익어갑니다. 동심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던 애지리농원 꽈리가 마지막 가을 햇살을 받으며 빨간색으로 변하며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 열매의 씨를 빼내면 입으로 부는 꽈리를 만들어 불던 시절의 추억을 간직해주는 식물이기에 더욱더 정겹게 느껴 집니다. 가을이되면 빨갛게 익는 열매가 보기좋아 집주변에 심어 가꾸기도 하는데 요즈음엔 꽃꽃이 재료로 많이 사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열매에서 빨간 껍질 부분은 꽃받침이 자란 것이며 안에 동그란 열매는 먹어도 되고 뿌리와 열매는 약으로 쓰여지는데 여름에 꽃이핀답니다. 201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