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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9

나무 전지 작업을 끝마치다. 30여 년 전부터 분재에 매료되어 실생부터 분재목을 가꾸다 정리를 하고난 나머지 나무들을 미니 정원수로 키워 보자고 농원 주변에 심어 놓았던 정원수들을 전지 작업을 마무리했다. 나무들의 키는 각각 다르지만 대부분 나이는 비슷하다. 해송. 섬향나무. 홍자단. 소사나무. 당단풍. 느티나무. 배롱나무. 주목. 구상나무. 박쥐나무. 노박덩굴 까지도. 해송과 섬향나무 느티나무 섬향나무 홍자단 팥꽂나무 섬향나무 소사나무 당단풍나무 배롱나무 감나무(미려) 구상나무 노박덩굴나무 박쥐나무 2024. 1. 22.
소나무(해송) 전지 마무리 30여 년 전 해송 씨앗을 발아시켜 키워온 소나무(해송) 500그루에서 남은 50 여 그루를 미니 정원수로 키워 오는데 키가 큰나무도 있고 아주 작은 나무도 있지만 나이는 똑같이 30년생이다. 5일간에 걸쳐 전지 작업을 끝마쳤다. 2023. 3. 9.
녹우당.소나무(전남.해남) 고산 윤선도 유적지 녹우당에는 오래된 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대부분 관람객들은 초입에 서있는 은행나무에는 관심을 보이고 고산사당 옆의 풍치목인 곰솔(해송) 소나무는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좀 떨어지는 듯. 발길이 뜸하다. 곰솔치고는 꽤나 잘 생긴 나무다. 수령이 300년에 둘레가 3.4m. 나무 키도 24m 라 기록되어 있다. 2022. 2. 14.
소나무(해송) 전지 마무리 백송원(百松園)이라 이름 지어놓고 해송 100그루를 실생분재로 키워오다 조경용 소나무로 키워온 해송이 올해로 30년생이 되었다. 간격이 너무좁아 40여 그루를 처분하고 나머지분을 관리하다 구입자가 있으면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지난 2월3일자로 5일정도 걸려 전지 작업을 마무리 지웠다. 10년전에 찍어 놓았던 백송원 소나무(2010.12.10)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