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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5

강릉 앞바다 일출 가야산국립공원 자원봉사활동가 선진지견학 1박 2일 일정중 강릉캔싱턴 리조트에서 1박을하고 바닷가에 위치한 리조트를 나와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수있는 행운을 얻었다. 오랜만에 제대로보는 동해안 일출이다. 수면에서 떠오르는 태양 이때가 10월14일 오전 6시35분 하룻밤 숙박을 했던 캔싱턴 리조트 해변가에 포토존으로 같다놓은 영국산 더불데커 자동차 바닷물이 넘쳐 들어와 해변가 해송들이 염분 성분으로 고사되어가고 있다 살려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2019. 11. 4.
2019 년 가야산만물상 새해 해맞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한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모두가 맞이하는 새해 아침 새벽 5시 가야산을 찿았다. 이곳은 매년 1월1일 새벽 해맞이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랜만에 해뜨는 시간에 찿아본 성주가야산 백운리 가야산신화공원 유명한 가야산만물상 줄기 끝부분. 벌써부터 많은 사람이 모였다. 모두들 어떤 소망들을 가슴에 안고 왔을까? 길게 설치된 부스에서는 봉사자들이 떡국을 나눠주고 따뜻한 차를 준비하고 저마다 소원을 적을 소원지도 탁자위에서 각자의 주인을 기다린다. 1년후에 나한테 보내는 엽서쓰기를 주관한 별동네공동체 회원들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사실 별동네공동체는 아직 창립 1년이 되지않았는데 이곳 성주에 사람중심.관계중심.지역중심이란 슬로건으로 약 300 여명의 자발적인 회원으로 구성된 공동체모임이다. .. 2019. 1. 2.
2016 년도 일출 우리는 2016년도 솟아 오르는 해를 바라 보면서 또 인생은 시작이 되나 봅니다. 일년중 이순간 이나마 진솔한 우리들의 삶을 생각 해 봅니다. 가장 많이 전해주는 덕담이나 인사가 부자되고 복많이 받고 건강을 빈다는 이야기네요. 잘 산다는것이 각각 기준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공통점은 있을거 같습니다. 현실이 만만치 않은 세상을 살아 가면서 모든것은 가치관의 차이.생각의 차이가 한 60년 정도 살아 보니까 행복과 불행의 차이가 아닐까.... * 아래 사진은 2016년도 1월1일 오전 7시40분 36초에 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소재 독용산성(980m)성위에서 바라본 해돋이 광경 입니다. 2016. 1. 3.
60 번째의 송년 2015년도 올해로 60 번째 맞이하는 송년의 시간에서 앞으로 1시간만 지나면 2016년도 1월 1일을 누구나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 앞에 우리는 숙연해 진다. 어제 보았던 태양이나 오늘 보았던 태양 그리고 내일 볼 태양도 분명 다를바 없고 변함이 없으련만 사람들은 새해라는 상징성에 의미를 두고 시간과 경제적인 비용과 발품을 팔아 조금 이라도 가까이서 빨리 해를 볼수있는 장소를 찿아가 또 한해의 출발점에 서서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며 자기 자신과의 다짐의 시간을 가져본다. 60년을 살면서 산과 바닷가에서 꽤나 많은 일출을 보며 일출광경을 카메라에 담아도 보았다. 바다 에서는 정동진 일출. 강릉 경포대 일출. 속초등대 일출. 감포 앞바다 일출. 2012년도 부산 해운대의 1월1일 해돋이 광경 입니다. 중국위해.. 201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