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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4

어계고택(漁溪古宅)경남.함안 어계고택은 생육신의 한사람인 어계 조려(1420~1489)의 생가로 1976년 12월20일자로 경남유형문화재 제15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92번지에 위치 하고있다. 어계조려는 단종을위해 벼슬을 버리고 영월에서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룬뒤 그후 이곳에서 낚시로 여생을 보냈고 지금은 후손들의 재실로 사용하며 이곳은 조려와 그 부인에게 향례를 올리는 곳으로 유품인 죽장(竹杖)과 하사품인 동(銅)향로가 보관되어있다. 2018. 1. 23.
어계생가 은행나무(경남.함안)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92번지 이곳은 생육신의 한 사람인 어계 조려(漁溪 趙旅)의 생가다. 어계 고택으로도 불려지는 고택 마당에는 상당히 길게 외줄기로 커 올라간 고목 은행나무 한그루가 서있는데 수령이 500년으로 수고는 20m 나무둘레가 3.4m 나 되는 이 은행나무는 1982년 11월 10일자로 함안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유난히 은행 열매가 엄청 많이 달려 있었다. 2017. 10. 17.
부자쌍절각(父子雙節閣)경남.함안 이 부자쌍절각은 무진정 안내 표지석 옆에 위치 하고 있다. 비문의 내용은 정유재란을 맞아 조상 무덤을 파헤치는 왜적을 막지 못했다고 자결한 아버지와 정묘호란 당시 평안도 의주에서 전사한 아들을 함께 기리는 비석이다. 누각 오른편에 있는 이 비석 "충노대갑지비"는 그 아들을 위해 종군했던 종 대갑이 주인공이다. 살아 돌아와 아들 유품과 하께 부음을 전하고는 주인을 구하지 못했으니 면목이 없다며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 했다는 내용이다. 2017. 10. 7.
고려유적지(경남.함안)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 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이곳에 거처를 정한 이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 온 곳이다 현재 마을 안에는 고려동학비.고려동담장. 고려종택. 고려전답.자미단(紫薇壇).자미정(紫薇亭).율간정(栗澗亭).복정(鰒亭). 등이 있다. 후손들이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벼슬길에 나아 가기 보다는 자녀의 교육에 전념 함으로서 학덕과 절의로 이름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이곳을 1983년 8월2일 기념물 제65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곳은 경남 함안군 산인면 모곡2길 53에 위치. (2017.9 ) 고려종택 자미단 이곳 고려동 유적지를 "담밖은 대한민국이고 담안은 고려국" 이라(2004.5.1오마이뉴스) 칭.. 201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