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6 하회마을 이곳저곳(경북.안동) 세번째 찿은 하회마을 다 보지못한 골목골목 이곳저곳을 다녀봤다. 돌담과흙담.초가집.목화밭. 가계에 걸려있는 하회탈. 연못속의 연꽃 몽우리. 보건진료소도 보인다. 기암절벽의 부용대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은 한폭의 그림속에 신비감을 더해준다 조금전까지 구름과 안개로 덮혔다가 걷혀지는 풍광은 환상적이다. 억수로 운좋은 하루다. 하회마을 전체를 한눈에 다 볼수 있음에! 서애 류성용 형 류운룡이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제473호 만송정 숲이 시원스럽다. 부용대서 바라본 하회마을 부용대 건너편 마을서 바라본 화천서원 만송정 숲 화천서원 2019. 7. 16. 하회(河回)마을 (경북.안동) 한국의 역사마을 안동하회마을은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민속마을로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로 와가와 초가가 잘 보존된마을.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형제가 자라난 마을이다. 유구한 역사와 함께 마을에서 보유한 문화재가 22점이나 된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전경 *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않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하회 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구형.행주형에 해당하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곳이라 한다. 섶다리 당상목 600년생 삼신당 느티나무 엣 풍남국교터에 보호수 소나무 2019. 7. 15. 하회마을 섶다리(경북.안동) 50년만에 재현시켜 설치했다는 하회마을 만송정 앞에서 건너편 옥연정사까지 123m 설치한 섶다리가 찿아간 오늘까지(2019.6.14) 공개하고 철거예정 이었다고 한다. 당초에는 5월12일날 설치하여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차남인 앤드루왕자 방문날인 6월14일까지만 유지 하기로 했다가 많은 사람들의 요구로 2개월 연장하여 8월14일까지 섶다리를 건너볼수있게 되었다. 2019.6.14 하회마을 섶다리는 1960년대까지 주민들이 매년 10월말께 설치하여 이듬해 장마철에 철거 하였다고 한다. * 설치된 섶다리는 길이가 123m. 너비는 1.5m. 수면에서 60cm 높이로 설치 되었다. * 섶다리는 물푸레나무를 Y자 형으로 지지대를 세운후 그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얹어 다리의 골격을 만든다고 하는데.. 2019. 7. 11. 하회(河回)마을(경북.안동) 안동에서는 안동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또는 유교 문화의 본향이라 일컫는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7월31일자로 경주 양동마을과 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등재된곳 그곳을 해가 석양에 걸쳐 있을때쯤 찿아 촉박한 시간으로 하회 마을을 한바퀴 돌아봤다. 오늘은 사전 답사정도로 생각하고 다음을 한번더 기약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어두워지고나서 마을을 나왔다. 마을안에요즈음 보기드문 목화를 심어 놓았다. 여기가 마을 안길과 나룻터로 가는 갈림길이다. 넓은 마을 안길 좁은 마을 안길 수령 600여년의 마을 중앙에 자리잡은 느티나무 연을 허수아비 대용으로 달아 놓았다. 해질녘 나룻터풍경 2018. 9. 4. 하회(河回)마을 소나무(경북.안동) 하회마을내에 위치 하고있는 이곳은 바로 건너편에는 기암절벽의 부용대가 보이고 있는곳이다. 3.1독립운동 당시 이곳에 화수당과 사립동화학교가 있어 이 소나무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세를 불렀다고 일명"만세송" 이라고도 부른다. * 2009년도에는 월간 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걸작 소나무 사진전에서 걸작소나무로 선정이 되었다(경북주간 경북인뉴스 보도 2009.6.19) * 용송(龍松) 이라고도 불려지는 이 소나무는 2004년 11월18일 자로 안동시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수령은 400년 으로 수고는 6m 둘레는 1.5m 소재지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690 2018. 7. 5. 하회(河回)마을 느티나무(경북.안동) 이곳은 하회마을에서 가장 마을 중앙에 위치 하고있다. 마을에있는 고목나무들은 마을과의 역사를 같이하고 그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다.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세계문화유산에 2010년도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 삼신당(三神堂) 느티나무도 류종혜가 입양할때 심은것으로 전해지는 수령이 6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서있는 이곳은 마을 사람들은 성스럽게 여기고있다. 하회마을에는 삼당(三堂)이 있는데 이곳 느티나무가 있는곳을 하당으로 부르며 회산 중턱의 상당(서낭당)과 중당(국사당)으로 삼당을 이루며 정월 대보름밤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동제(洞祭)를 상당과 중당에서 지내고 그 다음날 아침에 여기서 제를 올리고 이곳에서 하회 별신굿탈놀이가 시작된다고한다. 이 느티나무는 안동시 보호수로 지정된어 있으며 수고(높이)가 15m 밑.. 2018.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