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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2

하멜기념관 (전남.강진) 하멜표류기의 저자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사람 헨드릭하멜. 이곳 강진땅에도. 하멜의 흔적을 전라병영성 맞은편 건너 하멜기념관에서 찿아볼수있다. 이곳은 전남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180에 위치하고있다. 우리나라를 서양에 최초로 알린 하멜보고서의 저자 헨드릭하멜을 기리는 전시공간이다. 2019.6.8 강진하멜풍차 * 하멜은 1653년 배를타고 네덜란드를 출발하여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표착 조선에 13년간의 억류생활이 시작되어 1657년 강진의 전라병영에 이송되며 7년간을 강진 병영에 살게된다. 1663년도에 전라좌수영에 배치되며 잡역에 종사하다 1666년9월 탈출을 시도하여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1668년도에 본국으로 귀국하여 13년간의 한국억류기간의 하멜표류기를 저술 하게된다. 기념관 앞에 세워진 하멜동.. 2019. 7. 8.
하멜상선전시관 제 1전시관인 2층에는 핸드릭 하멜의 제주도 표착과 국내에서의 생활이 모형과 그래픽으로 재현돼 하멜이 제주 표착과 조선에서의 생활을 살펴 볼 수 있다. 제 2전시실인 1층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및 히딩크 감독 등과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 갑판층 3층은 유럽 상선의 구조가 원형대로 재현되어 있어 17세기 화려했던 유럽범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선박의 규모는 전장 36.6m, 폭 7.8m, 갑판 높이 11m, 돛대 높이 32m이다. 다만 이 하멜 상선 전시관의 상선의 모델은 현재 네덜란드 바타비아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바타비아호’로 정해졌다. 왜냐하면 당시 하멜 일행이 타고 왔던 스페르웨르호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하멜의 표류시기인 1653년(효종.. 2016.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