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2 산다는 것은 엄청난 폭우와 모진 태풍도 견뎌내고 계곡바닥을 할퀴고간 흔적속에 한구루의 나무가 모진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 5. 1. 산바 폭우에 떠내려온 가재가. 애지리 문화농원 농경생활사 뒷편에는 약 2000 여평의 감나무 농장이 있는데 농장 옆으로 매적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애지리 연못에서 넘어나오는 물이 도랑이 이루어져 몇년전 까지는 도랑에 가재가 떼를 지어 살고 있었건만 농로 세멘 포장을 하면서 콘크리트 수로 공사후 가재가 자취를 감추어 전멸 된줄 알았더니 이번폭우에 토사가 넘치면서 마당에서 아래 사진의 가재 한마리를 발견하고 도랑에 보내 주었는데 살아갈수 있을련지 ! 2012.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