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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판3

가야산 돌배나무 고려 시대에 제작된 팔만대장경판의 재료로 사용되었던 돌배나무는 가야산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의 돌배 나무는 가야산 용문폭포 주변에 있는 나무로 가야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차 왔다가 모처럼 만개된 돌배나무와 꽃을 보게 되었다. 돌배나무는 갈증해소나 변비. 기침이 심할 때 꿀을 넣어 달여 먹거나 또는 더위 먹었을때 열매의 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며 꽃말은 참고 견딤 이다. 2021.4.17 2021. 4. 26.
팔만대장경판의 제작과정은 우리나라의 국보이며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판의 제작 과정을 재현시킨 모습들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볼수있다. 대장경 제작은 1011년(고려.고종2)에 시작하여 1087년(고려.선종4)에 제작이 완성 되었다가 1232년(고종19) 몽골군 침입으로 불에 타 소실되며 1236년(고종23)도에 새로 제작되어 1251년(고종38)에 경전이 다시 탄생된다. * 대장경판은 가로가 69cm. 세로가 24cm. 두께는 2.6~3.9cm. 무게는 3~4kg. 수량은 81258장. 가로로 쌓았을경우 3200m. 길이(전체) 60km. 무게는 280t 2019.9.7 2019. 10. 2.
팔만대장경판(국보32호) 대장경은 경(經).율(律).논(論)의 삼장(三藏)을 말하며 부처님의 모든 말씀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불교경전의 총서를 가리킨다.해인사에 봉안된 대장경은 고려시대에 간행되었다고 해서 고려대장경이라고도 하고 판수가 81350장에 달하고 8만사천 법문을 실었다고 하여 팔만대장경이라고도 부른다,고려대장경은 거란과 몽고의 침입에 항거하여 부처님의 원력에 의지하여 국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고려인의 민족적 열망으로 현종2년 1011년부터 착수하여 240여 년 동안 완성한 세계 최초(最初).최고(最古).최고(最高) 목판본으로 규모와 내용 형식에서 당대 동아시아 문명의 결정체로 평가 되고있다.고려대장경은 고종23~38년(1236~1251)에 걸쳐 대장도감을 설치하고 판각 하기에 이르러 16년간 81.350판(양면조각) 경.. 201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