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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사3

파계사.성전암(대구.동구)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 파계사의 부속암자인 성전암은 대비암을 지나면 가파른 길을 오르다 자동차가 갈 수 없는 지그재그 오솔길을 올라야만 갈 수 있다. 불이문을 통과하며 성전암 경내를 들어서게 된다. 이곳이 풍수지리상 연소형(燕巢形. 제비집 형)으로 명당이라 하건만 창건 연대는 미상으로 비슬산 도성암과 구미 도리사. 퍄계사 성전암이 경북 3대 참선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어 성전암을 찿아가본다. 2022.1.22 성전암 오르는 길 성전암 안내 표지판이 있는 이곳부터는 걸어가야만 한다. 여기서부터 지그재그 길이 이어 진다. 성전암 지붕이 보이고 성전암 적묵실 전면이 불이문이 첫 관문이다. 성전암 적묵실 전경 * 건물 뒤편 산 중턱의 바위는 왕관바위로 불려진다. 성전암 관음전 * 성전암은 창건 연.. 2022. 3. 24.
팔공산.파계사 (대구.동구) 대구시 동구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파계사(把溪寺)는 이름부터가 좀 특이하다. 잡을"파" 에 시내"계" 자라 안내문에 이곳의 지형이 9갈래로 흩어져 있어 물길을 모은다는 뜻에서 파계사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여러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사찰이다. 순례자나 탐방객들한테는 늘 논란의 진행형이다. 통일신라시대 승려 심지 왕사(心地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파계사는 조선시대 제19대 임금 숙종(1661~1720 재위:1674~1720)과 21대 임금인 영조(1694~1776. 재위: 1724~1776) 임금과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주소: 대구시 동구 중대동 7 (파계로 741) 팔공산 파계사 일주문 그래도 규모가 좀 갖춰진 .. 2022. 2. 2.
영조대왕 느티나무(대구.동구) 대구시 동구 중대동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파계사(把溪寺) 진동루 건물 앞마당의 느티나무로 이곳 파계사 사찰과 연관된 영조대왕과의 인연으로 이 나무에도 영조대왕 느티나무라 이름 지어졌다. 느티나무 (수령: 250년) 파계사 진동루(鎭洞樓) 대구시 문화재자료 10호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