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탱자나무2

갑곶리 탱자나무(인천.강화) 일찍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갑곳리 탱자나무를 찾아가는 날은 비가 내리고 안개까지 끼어 시야를 많이 가려 사진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이곳의 위치는 강화 박물관 옆으로 우리나라 탱자나무 북방 한계선이라 한다. 여기에 탱자나무가 심겨진 것은 울타리의 역할로 적병이 쉽게 침범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심었을 것이라 한다. 나무는 높이가 4m. 지상부줄기둘레 1m. 수령은 400년. 가지 길이 동쪽 1.5m. 서쪽 4.4m. 남쪽3.3m. 북쪽 2.2m. 2 갈래로 갈라진 가슴높이 10cm~14cm 정도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은 13.2평방미터 주소: 인천시 강화읍 갑곶리 1016(동문로 119) 2022. 10. 31.
보경사탱자나무(경북기념물11호) 이 나무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에 위치한 탱자나무로 보경사 사찰 경내에서 자란 수령이 약 400년으로 나무높이가 6m.밑둥치 둘레가 97cm로 나무 모양은 원형을 이루고 있다. 탱자나무는 오래된 나무가 흔지 않은데 이곳 보경사 탱자나무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와 화도면 사기리의 탱자나무가 천연 기념물 제78호.79호로 지정되어 있다. * 촬영: 2016년 1월 17일 * 탱자나무는 중국 양쯔강 상류가 원산지라고 하며 가시나무의 대표적인 나무로 주로 울타리용으로 심어져 왔으며 참새들의 피난처로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매나 다른 동물들이 날카로운 가시로인해 들어올수 없는 참새만의 영역이 되어줬고 * 또한 옛날 귀양보낸 죄인의 주거지를 제한 하기 위하여 둘레에 탱주나..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