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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3

사드 성주주민송년촛불 한마당 지난 2017년 12월29일 날 사드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에서는 495회차로 실시되는 촛불집회를 칼국수빨리먹기. 그리고 각단체 개인별 장기자랑으로 문화행사로 이어졌는데 어린이들의 율동이 1등을 차지하며 현장에서 장만한 음식을 나누며 가는 한해를 보내며 하루라도 빨리 사드문제가 해결되길 염원하며 또 그렇게 2017년을 정리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2018. 1. 8.
일본 평화위원회 성주촛불방문 일본 곳곳에 거주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활동을 하고있는 일본 평화위원회 30 여명의 회원님들이 성주사드반대 현장을 방문해 주었다. 초전 소성리에 들리어 주민들도 만나보고 오후에는 성주투쟁위와 식당에서 저녁식사겸 간담회를 가졌다. 90세를 넘은 분부터 직업도 다양하게 가진 분들이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평화단체로 한국평화투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4번째라 그런다. 평생 평화를 추구했던 피카소 화가의 그림과 펼침천에 회원 각자 전하고싶은 글을 써서 성주투쟁위에 전달해 주었고 또한 히로시마 원폭투하시 그때상황의 소중한 사진 몇점도 전해주어 여기에 올려본다. 간담회 후에는 촛불무대에서 연대 발언도 해주시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공통적인 생각과 뜻을 같이하는 사드반대 성주주민들의 평화적인 촛불집.. 2017. 3. 26.
도로 인도에서 촛불집회를 결국 촛불은 성주군청 광장에서 길거리로 나왔다. 3부지로 거론된 수륜 까치산.금수 염속산.초전 달마산 롯데 골프장. 아직 어느 한지역 결정된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천막은 놔두고 집회만 길거리 인도에서 하게 되었다. 1톤 트럭 적재함을 이용하여 무대로 사용하고 길다란 인도를따라 장소에 연연 하지않고 오히려 평소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메운다. 무대앞에는 초전면 소성리 부녀회에서 제작하여 걸어놓은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김항곤 군수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것이다" 201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