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문동혈2

천문산 천문동 가는길 천문동을 가기위한 트레킹은 이어지는 잔도를 따라 계속된다. 중간중간 새로운 풍경들도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이색적인 모습들이 지루함을 달래준다. 천문산을 구름에 쌓여 선경을 이룬다고하여 운몽산(雲夢山)이라 불리어 진다고도 하는데 오늘은 좀처럼 구름이 몰려오지 않는다. 한번쯤 멋진 구름의 조화를 기대를 해 보건만 지금의 맑은 날씨만 이라도 감사함을 가질수밖에 과욕은 화를 부른다는 만고의 진리를 되새기며 걷고 또 걷는다. 지붕을 대나무를 이등분으로 쪼개어 뒤비놓고 엎어놓아 지붕을 이어 놓아 한컷 찰칵! 아마 주로 자국 국민들인 중국 관광객들이 토속적인 신앙으로 빨간천을 매어놓고 소원을 빌고 가지않았나 생각된다. 천문동 뒷편으로 드디어 천문동혈의 웅장함을 드러내 보인다. 영정구 시가지방향 천문동 건너편 봉우리에 .. 2019. 5. 19.
중국 천문산(中國 天門山) 하늘에는 천문산의 천문동혈(天門同穴)이 있다는 천문산을 케이불카를 타고 오른다. 이곳에서는 천문산삭도 천하무이(天門山索道 天下无二) 라 부른다. 천문산은 장가계 산중에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산이라한다. 산의 높이는 1518m 천문동은 1000m 정도의 높이에 웅장함을 드러낸다. 천문산은 특별함이 있다 우선 산세가 우리를 압도한다. 정말 전설속의 신선이 곧 나올것만 갚은 신비스러움과 경건한 분위기가 케이블카 안에 느껴진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천문산 케이블카. 케이블카 길이만 7.45km. 편도 35분이 소요된다. 케이블카의 출발 지점과 도착지의 표고차는 1279m . 도착지 높이는 해발 1300m 아래의 사진은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장가계시 영정구 시내에 위치한 케이블카 승강.. 2019.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