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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지2

한티가는길(3구간.뉘우치는길 - 1) 한티 가는 길 제3구간 "뉘우치는 길"은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서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동명 성당 까지 거리는 약 9 km. 소요 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지난번 1.2 구간은 초가을에 찿았는데 3구간은 계절이 바뀌어 겨울에서야 다시 순례길을 나섰다. 1.2구간 돌아보는길은 나 홀로 순례였다면 이번엔 동행자가 한 사람이 같이 길을 나섰다. 창평지 제방에 차를 세워놓고 제방길을 따라 오늘의 여정을 시작해 본다. 창평지(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순례길중 두번째 만나는 저수지. 창평지 제방에 세워놓은 스탬프 저장소와 안내 표지석. 제방을 지나 쌀바위 방향을 향해 출발 왼편으로 창평 저수지를 끼고 산길로 들어선다. 지금부터 산길을 오른다. 자작나무 사잇길을 오르며 건너편 산에 있는 극락사를 줌을 당겨.. 2022. 1. 5.
한티가는길(2구간.비우는길 - 2) 한티 가는 길 2구간 출발점 신나무골 성지를 출발한 지 약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거리는 약 5km 거리인 댓골지를 지나 신동 성당 묘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징검다리를 향해 걸어가 본다. * 댓골지를 지나면 농로길에서 도로로 나가기 전 왼쪽 전봇대 방향에 안내 화살표가 보인다. * 이젠 개울을 건너야 된다 징검다리가 놓여있어 또 다른 경험을 해본다. * 도로에 올라 좌측으로 조금 가면 오른쪽 도로변에 교통 표지판에 한티 가는 길 전용 리본이 보인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든다. * 바로 앞 오른쪽에 감나무가 한 그루 서있고 아래에는 표지석과 리본이.. * 요즈음 보기 드문 조록싸리 꽃도. * 이곳 언덕을 오르면 왼편에 팔각정과 오른쪽에 신당 성당 묘원이 있고 양 떼 목장 방향은 왼쪽 팔각정 .. 202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