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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4

경남창녕양파6차 산업화사업단 방문 어제(2019.4.23)는 경남창녕에서 6차산업 교육생 30 여명이 애지리 농장을 방문하여 참외 나물밥 체험과 밋션을 가지고 애지리농경문화박물관과 야외 야생화 알아보기 게임을 간단하게 실시한후 공예품 만들기. 윷놀이등 3시간정도 머무르고 다음 행선지 세종대왕왕자 태실을 경유하고 귀가 예정 이란다.교육생 대부분 귀농.또는 귀촌 하시거나 하실분으로 변화되어가는 농촌과 농업에 가장 효율적인 진로를 찿아 그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실패없는 정착을 기원드려본다. 2019. 4. 24.
관룡사 부도(觀龍寺 浮屠)경남.창녕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관룡사 사찰뒷편에 있는 부도로 이곳 관룡사에는 모두 6기의 부도가 있는데 아래의 부도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3층 기단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모양을 이루고있다. * 부도(浮屠)란 후한시대부터 사용된 용어로 부도.부두.불도 등으로 불리어지며 처음에는 불상.불교사원.불탑을 의미했지만 뒤에는 고승들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한 석조물로 작은탑을 가리키게 되었다. 또는 승탑.사리탑.묘탑.사리묘탑 이라고도 한다. * 부도의 어원은 부처(Buddha)이며 따라서 부처 그 자체를 일컫기도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는 원광법사(圓光法師)627~649 의 부도를 세웠다는 기록으로 이 시기를 부도 건립의 시초로 볼수있지만 실물은 전하지 않고있다. * 가장 오래된 부도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흥법사.. 2018. 1. 8.
화왕산 관룡사(火旺山.觀龍寺)경남.창녕 이 사찰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292 화왕산(구룡산)기슭에 있는 절로 건립 시기가 349년으로 되어 있지만 뚜렸한 기록은 없다고 한다. 길거리 표지판에는 전통사찰 제1호라 되어 있는데 1호에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다. 기록에는 신라시대때는 8대 사찰중 하나 였다고하며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583년(진흥왕5)에 증법이 중창하였는데 보통 이를 창건으로 삼기도 한다. 748년(경덕왕7)에는 추담이 중건 하였고 1401년(태종1)에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대웅전을 중건 하였다고하며 1617년(광해군9)에 또 한차례 중창.1704년(숙종30)에는 가을에 대홍수로 유실되어 1712년에 대웅전및 기타 당우를 재건. 1749년(영조25)에는 부분적인 보수를 거쳤다고 한다. * 관룡사 입.. 2018. 1. 7.
신라진흥왕 척경비(순수비)경남.창녕 이곳은 경남 창녕군 교상리 28-1 창녕 민옥정공원 내에 있는 척경비. 또는 진흥왕순수비(眞興王巡狩)로 신라 진흥왕(22) 561년도에 건립한 대한민국 국보 33호로 지정한 척경과 순수를 기념하여 세워진 신라진흥왕척경비다. 이 척경비는 원래는 창녕읍 목마산성(牧馬山城) 화왕산록(火旺山麓) 서쪽 기슭에 있던겄을 1914년에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고 1924년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그당시 척경비 옆에는 성황당이 있었고 고분군이 있었다고 한다. * 순수(巡狩)란- 천자가 제후의 봉지를 직접 순회 하면서 현지의 통치 상황을 보고받는 의례로 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살피며 돌아 다니는 일로 순행 이라는 뜻 2017.12.26 창녕 민옥정 공원내 진흥왕척경비각과 비 비각 뒷편 보이는산은 화왕산 * 현재 존재.. 2018.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