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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6

지금 성주 참외는? 이젠 본밭에 나갈날만 기다리고 있는 참외 모종들 입니다. 올해(2012년) 성주참외의 조수익이 약 4.000 억원 이었다고 하니 농업분야 한품목으론 대단한 기록 입니다. 2012년 11월 23일.성주참외농가에서 2012. 11. 26.
성주생명문화축제(참외먹기대회) 생명문화축제 2일째날은 참외의 날로 정하여 행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참외 빨리먹기 광경 입니다. 연인끼리 출전한 사람.고부사이.다문화가정.자매 등 열심히 입이 터져라 먹고 있습니다. 2012. 5. 21.
성주 비닐하우스 전경(제8경) 2010년도 겨울 새벽녘의 참외가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 들판 입니다. 떠오르는 태양 빛이 있기에 달콤하고 싱그러운 참외를 먹을수 있겠지요.. 2011. 3. 19.
성주참외 접목풍경 참외의 고장 성주는 요즈음 엄청 바쁜 계절입니다 . 아래사진은 참외와 호박을 한몸을 이루게 만드는 작업인데 원래 식물 특성상 참외는 연작(매년 같은땅에 재배하는거)이 안되는 작물이고 호박류는 연작 할수록 생육이 좋아지는 작물이라 뿌리쪽은 호박이고 지상부 열매가 달리는 부분은 참외를 서로 붙여주면 호박은 왕성한 뿌리로 흙속의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여 참외 줄기를 통하여 잎과 열매에 골고루 공급해줘 달콤하고 맛있는 참외를 만들어 준답니다 . 이런 과학영농 덕분에 성주는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참외를 매년 경작할수있어 고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0. 11. 26.
참외꽃 성주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참외하면 성주가 대명사가 되어 버렸지요. 너무 흔하다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참외 숫꽃과 암꽃으로 열매가 붙어 나오는 것이 암꽃이며 꽃만 피는것이 숫꽃인데 참외의 내력을 찿아보면 멜론의 조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니제로강 연안의 기네아가 원산지 또는 재배의 기원이라는 설이유력 하답니다. 1차 중심 지역은 아프리카 대륙이고 인도.중국등 아시아가 2차원적인 중심지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지금의 참외는 2차 세계대전후 하우스 및 노지 멜론의 육종소재를 세계각지로 부터 도입하여 참외와 멜론의 변종간 잡종을 이용한 F1품종이 육성되어 고정품종 이었던 참외는 거의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 고문헌(해동역사와고려사)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에 참외에대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으며.. 2010. 11. 24.
별고을 성주의일출 참외의 고장 성주. 참외하우스 벌판위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작물은 생을 거의 마감하고 봄을 기다리는데 성주참외는 지금 한창 파종에 접목에 정식할 논 장만에 지금 시작 입니다. 매일 뜨는 태양은 내년에도 달콤한 참외를 만들어주어 고생한 만큼의 댓가를 꼭 지불해 줄것입니다. 아래사진은 2010년 11월16일 아침 별고을 성주의 일출 광경 입니다.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