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2 쪽동백나무꽃이 피기까지는 때죽나무과인 쪽동백나무는 때죽나무와 꽃은 거의 흡사하나 잎은 완연히 다르다. 쪽동백이란 이름은 동백나무 기름을 대용할 수 있는 나무라서 동백나무보다 열매가 작은 나무란 의미로 접두어 쪽을 붙여 쪽동백 나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커다란 잎과 잎 사이에 뭉게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것 같다고 백운목(白雲木)이라 부르며 중국에서는 열매의 아름다움을 옥령(玉玲) 이라 부른다고 한다. 열매 모양은 때죽나무와 거의 같으며 꽃말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아래는 애지리 농원 쪽동백나무의 개화 과정이다. 2021.4.10 2021.5.2 2021.5.2 2021.5.7 2021.5.7 2021.5.7 2021.5.7 2021. 5. 10. 애지리에 2017.겨울 첫눈이 2017년 11월 24일 아침 새벽 애지리에 겨울 첫눈이 내렸다. 역시 자연은 언제나 위대하고 황홀하다. 해가 떠 녹기전에 애지리농원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남겨본다. 대봉감 자연 건조대를 이용 곶감이 숙성 건조중 눈쌓인 회잎나무 애지리 잔디장 따다 남겨놓은 대봉감나무 한그루 쪽동백나무 겨울 눈맞은 해송 느티나무 관상용 감 구상나무 주목과 감 오미자밭 과 소나무 고사리밭 왕버들나무 2017.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