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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여왕2

용문사 은행나무 (경기.양평)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살아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키가 큰 나무로 알려진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용문사 사찰 사천왕상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나무의 나이에 관하여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용문사 창건 관련 설은 용문사가 649년(진덕여왕 3) 용문사 창건 때로 보면 수령이 약 1350년이 되며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보면 나무 나이는 1100년이 되는 셈이다. 현지 표지판이나 한국민족 대백과사전에는 수령이 1100년으로 표기되어 있고 일부 자료에는 1100년~1500년으로 나타내기도 하였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는 당상직첩(堂上職牒) 당상관(정 3품) 벼슬을 하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나무 높이는 42m. 둘레는 15.2.. 2023. 9. 21.
비봉산 봉곡사(飛鳳山 鳳谷寺)경북.김천 경북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882번지(조룡길 1224-5)에 소재한 봉곡사는 전통사찰 가-92호로 등록된 사찰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공조판서를 역임한 삼중신(三重臣)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1399~1456가 배향된 섬계서원 에서 조룡2리 방향으로 약 3km 거리에 위치 하고있다. 안내 표지판에는 영휴대사가 기록한 봉곡사중수사적비명(鳳谷寺重修事蹟碑銘)에 신라 진덕여왕(647~653)때 자장대덕이 창건하고 고려초 도선국사가 중수 했다고 한다. 2020. 1.24 * 대웅전에는 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조석가여래삼존상이 모셔져 있다. 1670년에 제작되어 석가여래 높이103cm. 제화갈라보상 88cm. 미륵보살 87cm로 조각승 삼응(三應)이 제작 되었음을 알수있는 발원문이 석가여래 내부에서 발견 되었다고..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