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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2

족도리풀(세신.細辛) 꽃 모양이 부녀자들이 쓰던 족두리(簇頭里)를 닮았다고 족도리풀이라 하며 족두리의 사용은 고려시대 후기로 짐작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의보감에는 뿌리가 몹시 매워 세신(細辛)이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한국.중국.일본으로 쥐방울덩굴과에 다년생초본. 숙근초(宿根草)로 식물생태도감에는 전체에 독이 강해 나물로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온 세상이 코로나란 바이러스로 인류의 재앙이라하여 삶의 질서가 혼란을 가져오지만 자연은 섭리되로 봄은 어김없이 오고있다. 아래는 족도리풀이 뿌리에서 새순이 나와 꽃을 피울때 까지를 날짜별로 기록 촬영을 해본 광경이다. * 숙근초(宿根草)란 - 겨울동안 식물체의 지상부가 말라죽고 뿌리만 남아있는 식물을 말하며 3년이상 사는 여러해살이 풀을 말한다. 2020.3.20 2020.3.2 *.. 2020. 3. 20.
족도리풀 족도리풀의 이름은 꽃 모양이 족두리를 닮아서 족도리풀 이라 부르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고 잎은 보통 뿌리줄기 마디에서 두장씩 올라오며 꽃은 땅 가까이에서 옆을 보고 핍니다. 한방에서는 세신 이라하여 한약제로 쓰여 집니다. 과) 쥐방울덩굴과 여러해살이풀 자라는곳) 산의 숲속 꽃피는때) 4~5월 꽃색상) 검은 자주빛 크기) 30~60cm 201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