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바나나1 달콤한 꿀이 없는꽃 으름덩굴 어린이나 어른 모두다 간식 거리가 귀하던 시절 야생 다래나 머루 으름은 고급 과일로 인기를 누렸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이런 야생 과일은 맛도 일품 이지만 건강식 식품으로 귀하게 여긴다.. 으름이란 이름도 열매의 과육이 얼음처럼 차갑고 하얀 빛깔로 맛이 달콤하고 느낌과 색깔이 얼음을 떠올리게 하여 얼음이라 부르던 것이 으름으로 불려지게 되고 덩굴성 식물이라 뒤에 덩굴이 붙여 졌다고 한다. 또한 조선바나나(korean banana) 라고 하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명은 five leat chocolate vine (다섯 잎 초콜릿 덩굴)이라 표기 되어 있다. 1992년 7월25일날 개최되었던 제25회 올림픽 때 개최지였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한민국의 대표 수종으로 심었던 나무가 바로 으름덩굴 이었다..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