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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3

태양(太陽)은? 몇해동안 새해 또는 기회가 주어질때마다 찍어 놓았던 해돋이 사진을 끄집어 내어 보았다. 정동진바닷가.속초.영덕.감포.해운대.서해안쪽도. 지리산. 가까운 독용산과 가야산 그리고 성주의 상징물 참외하우스 일출도. 그때그때 날씨에따라 차이는 나지만 언제나 떠오르는 태양은 신비롭고 경외로웠다. 태양이란 한자의 뜻은 큰별로 은하계의 1000 억개라는 수많은 별중의 하나일뿐. 태양을 사전에서는 지름이 139만2000km인 빛을 내는 기체구로 질량이 지구의 33만배. 2억년을 주기로 은하계를 공전 한다고 되어있다.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알고있을 태양은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들이 생명을 유지 하는데 필수적인 에너지 공급원이라는 사실. 우리모두의 생명줄이다. 정동진 바닷가 인류가 태양에대한 과학적.. 2019. 1. 3.
정동진(正東津)역(강원.강릉) 봉화 분천서 10시쯤 출발한 열차가 12시 10분쯤 목적지 정동진에 내려준다. 오랜만에 다시 찿아본 정동진이다.우리나라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정동진역 바닷가 일부를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 되어있다. 이곳은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로 그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찿는다. 역 근처에 있는 소나무는 고현정 소나무로 불리어지다 요즈음에는 모래시계 소나무로 불리어 진단다.모래시계탑의 모래는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는데는 1년이 걸린다고 한다 2013년 개관한 정동진시간 박물관은 박물관 안에는 진귀한 각종의 시계들을 전시하여놓고 입장료를 받는다. 성인 6000원.청소년5000원. 어린이는 4000원. 이곳의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2017. 6. 7.
분천에서 정동진까지 분천역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정동진 까지의 차창밖 풍경들은 자연 그대로다. 4km정도 이어지는 맑은물의 비동계곡. 전국 최초의 민자역사에 가장 작은역 양원역.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이라는 승부역을 지나니 요즈음 보기드문 보리밭이 펼쳐지며 전형적인 한국 농촌풍광이 우리를 매료 시킨다. 계곡물에서는 그물로 고기를 잡는 모습도 보인다. 21세기에 흔지않은 전경들이다. 201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