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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휴양림2

절물휴양림(제주도.제주시) 제주시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절물휴양림은 50여년생 삼나무 숲이 입구에서 탐방객을 맞이한다. 이곳은 산림청 소관으로 절물이란 지명의 유래는 옛날 절 옆에 물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는 절이 없으나 약수암이 남아 있다. 입장료는 일반은 1000원. 청소년은 600원. 어린이는 300원. 주소는 제주시 명림로 584 숫모르편백숲길 산책로는 총길이 8km 에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매표소에서 절물오름까지는 1.6km로 1시간이 소요. 너나들이길은 3km의 거리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절물오름 봉우리 2019. 12. 7.
제주절물자연휴양림(제주.명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고 이곳은 지역주민이 심어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세미나실, 맨발지압 효과의 산책로, 순수한 흙길로 된 장생의 숲길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 2015. 1. 30.